인천교통공사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간석오거리역과 선학역에 안전 집중 보호구역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동수역과 부평삼거리역에 안전집중보호구역을 설치한 공사 측은 고객의 호응으로 보호구역을 추가로 설치했다며 위급 상황 시 비상전화기 호출버튼을 누르면 직원이 즉시 출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밤 11시 이후부터 마지막 열차 운행 종료 시까지 사회복무요원을 집중 배치하고 CCTV 집중 모니터링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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