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국군대구병원에 파견됐던 국군의무사령부 의료지원단이 임무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160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은 국군대구병원이 국가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2월 23일부터 최근까지 8주 동안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치료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의료와 역학조사·검역·방역 활동을 지원하는 데 군 인력 2천2백여 명이 투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나오지 않으며 누적 확진 환자 수 39명을 유지했고, 재양성 판정받은 2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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