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축제 현장에서 한 경찰관이 숨겨진 끼를 발산해 관객들에게 멋진 춤을 선보여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8월 27일, 영국 런던에서는 매년 8월 마지막 주말에 열리는 노팅힐 카니발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 축제 현장에서 질서 유지를 위해 순찰을 하던 경찰관 다니엘 그레이엄 순경은 알고 보니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멋진 춤으로 준결승까지 오른 '흥 부자'였습니다. 이를 알아본 DJ가 음악을 틀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고 그레이엄은 멋진 춤으로 이에 답했습니다. 관객들은 큰 환호를 보내며 경찰관의 멋진 퍼포먼스를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