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배우 마동석 씨와 이하늬 씨가 명예 경찰로 위촉되어 문재인 대통령에게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경찰특공대의 대테러 진압 시범이 펼쳐졌습니다. 버스에 탑승하려는 평창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납치한 테러범, 그런데 인질 가운데 익숙한 얼굴이 보였습니다. 바로 개그맨 김영철 씨였는데요, 테러단에 납치된 인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개그맨 김영철의 실감 나는 연기를 SBS 비디오머그에서 확인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