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김성훈 변호사, 문소현 기자
Q. 지난달 김건희 여사가 서울 마포대교를 순찰할 때 교통 통제를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국정감사에 나온 경찰청장은 그런 적이 없다고 했다가 정황이 드러나자 보안상 답변할 수 없다고 해 논란을 키웠는데요.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10일 오후에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대교 시찰을 나갔잖아요. 당시에 교통통제가 있었다 이 얘기입니까?
Q. 그런데 경찰청장은 교통 통제를 안 했다고 답변을 했다는 거죠?
Q. 김건희 여사 시찰을 위해 부분적으로라도 교통 통제가 있었다, 규정상 문제가 될 수 있습니까?
Q. 최근에 대통령 부인의 법적 지위에 대한 논란이 많잖아요. 공적 지위가 아닌 거잖아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도 오늘 비슷한 발언을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공적 지위에 있지 않다라는 얘기를 했어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Q. 조지호 경찰청장이 교통 통제뿐 아니라 대책회의도 없었다. 이렇게 답변을 했죠?
Q. 여기 답변할 때 보니까 지능적으로 답변했다. 이런 표현이 나와요. 얼핏 듣기에는 뭔가 숨기려고 하나 이런 느낌이 듭니다. 그러면 위증을 했다. 이렇게 지금 보고 있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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