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슨 폭행 동영상이라고 뉴스에도 나왔어"
"양시호"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주연의 영화 '보통의 가족'이 예매율 순위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제 예매율 10%를 훌쩍 넘기면서 '베테랑2'와 '대도시의 사랑법', '조커: 폴리 아 되' 등 경쟁작들을 가뿐히 제쳤는데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허진호 감독의 신작으로, 해외 103개국에 선판매되면서 개봉 전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평온하게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일상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그린 '보통의 가족'은 모레 공개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