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4일 뉴스리뷰
■ 밤사이 찬 공기 남하…내일 출근길 체감 영하권
밤사이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이 10도 이상 뚝 떨어지겠습니다.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한파특보까지 발효되겠습니다.
■ 미 대선 D-1…경합주에서 '마지막 유세'
미국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해리스·트럼프 두 후보 모두 경합주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섭니다. 사전투표에만 7,700만 명 넘게 참여하는 등 투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 우크라 "첫 북한군 병력, 이미 공격받아"
러시아에 첫 파병된 북한군 병력이 쿠르스크주에서 이미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자가 주장했습니다. 다만 피해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 '배달 수수료 합의' 또 실패…7일 추가 논의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갈등 해결에 나선 상생협의체가, 10번째 회의에서도 수수료 문제를 마무리 짓지 못했습니다. 오는 7일 추가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시신 훼손' 중령, 범행 직후 피해자 행세
동료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 육군 중령이, 범행 직후 피해자인 척 문자 메시지를 보낸 정황 등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신상 공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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