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추위야 반갑다"…개막 앞둔 화천 산천어축제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나는 곳이죠.
얼음낚시 본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가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화천은 겨울축제는 물론, 파크골프로도 찾는 관광객이 많은데요.
어떤 매력이 있는지 최문순 화천군수를 모시고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화천하면 산천어축제인데, 내일 모레가 개막이네요. 한국 겨울축제로 손꼽히는 만큼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축제지만 그래도 한 번 소개해주세요.
화천산천어축제는 정말 많은 분들이 오시는 만큼, 안전이 중요할텐데요. 얼음이 올해는 두껍게 얼었나요?
화천은 축제도시기도 하지만, 교육행복도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작은 군단위 지자체가 시행한다고는 믿기지 않는 여러 정책들을 근 10년째 지속하고 계신데요. 어떤 정책들인지 간단히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작년에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 주도의 온종일 돌봄사업도 시작하셨습니다. 올해는 주택보급 사업에도 나서고 계시다구요.
화천하면 산천어축제 이외에도 파크골프로 최근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관광객들이 얼마나 많이 오시나요?
화천군이 국내 파크골프 산업을 어떻게 선도해 나갈지 궁금합니다. 마무리 말씀까지 함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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