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빙판길 못지 않게 고드름도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경기도 양주의 한 초등학교에선 높이 6m의 고드름에 소방대원들이 출동하기도 했는데요, 제거에만 1시간이 걸렸습니다.
한파는 적어도 오는 주말까지 계속될 전망인데, 내일까지 전국에 눈까지 쏟아져 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내일까지의 적설량은 어떻게 될지 살펴봤습니다.
(화면제공: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영상편집: 김영선)
박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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