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인터넷전문은행의 유력한 후보로 꼽히던 '더존뱅크 컨소시엄'이 예비인가 신청 직전에 참여를 철회했습니다.
더존비즈온은 오늘(17일) 혁신 금융 플랫폼 경영 전략을 재조정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제4인터넷은행이 아닌 데이터 기반의 기업용 솔루션 플랫폼에 금융 서비스를 더 하는 방향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존비즈온의 참여 철회로 제4인터넷은행 출범 의지를 밝힌 컨소시엄은 한국 소호 은행, 유뱅크, 소소뱅크, AMZ뱅크, 포도뱅크 등 5곳으로 압축됐습니다.
한편, 제4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접수는 오는 25~26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장한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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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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