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 4시쯤 경기 평택시 포승읍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나들목 부근을 달리던 1톤짜리 활어 차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활어 차 기사가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과 실려 있던 생선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 바닥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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