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이 두 골씩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선두 대전과 2 대 2로 비겼습니다.
서울은 대전에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고 끌려갔지만,
후반 12분 문선민이 추격골을, 후반 21분에는 린가드가 오른발 슛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최근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간 서울은 4위 자리를 지켰고, 대전도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이현용이 극적인 헤더 결승 골을 터뜨린 수원FC는 김천을 3 대 2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두며 최하위에서 탈출했습니다.
포항은 안양에 2 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5위로 뛰어올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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