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 서초동 사저로 돌아간 뒤 첫 번째 주말을 맞아 사저 인근과 서울 도심에서 찬반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어제(11일) 사저 근처에서 윤 전 대통령 환영 집회를 열었던 보수 단체는 인근 교대역에서 '윤 어게인' 행사를 다시 개최했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은 광화문 일대에서 헌재 탄핵 결정이 부당하다며 탄핵 불복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에 맞서 내란 완전 청산을 주장하는 촛불행동은 서울시청역 주변에서 맞불 집회를 연 뒤 삼청동 총리공관까지 도심 행진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윤 전 대통령 구속과 한덕수 총리 탄핵 등을 촉구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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