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기술주 투매 현상이 진정된 데 힘입어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현지시간 9일, 뉴욕증권거래소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 상승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2.0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1% 급등한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
국제 유가도 반등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3.5% 오른 38.05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호찬 기자(dangda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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