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는 수의사의 이상한 진료법이 큰 화제가 됐다는데요.
마지막 키워드는 "고양이에게 튀김옷 입힌 까닭" 입니다.
이게 뭘까요?
살아있는 새끼 고양이에게 튀김옷을 입히는 것 같은데요.
고양이, 이대로 생을 마감할 수 없다는 듯, 필사적인 몸부림을 칩니다.
해당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정말 난리가 났다는데요.
알고 보니, 외출 뒤 끈끈이를 잔뜩 묻혀온 고양이의 접착 성분을 수의사가 제거하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수의사는 '쌀겨'가 접착력을 떨어트리는 것에 착안해 고양이에게 튀김옷 샤워를 시켰다는데요.
영문을 몰랐던 고양이!
정말 10년 감수했을 것 같습니다.
투데이이슈톡 이었습니다.
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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