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오전 고속도로 소통은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방향 정체가 오늘 오전 10시쯤 시작돼 퇴근 시간 대인 오후 6시쯤 심해지며 "평소 주말보다 혼잡한 정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귀경방향 정체는 오후 2시쯤 시작돼 오후 6시쯤 가장 막히다가 밤 10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까지 5시간 20분, 광주 4시간 10분, 강릉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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