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영국 런던의 한 구치소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 '마티우 라타나' 경사가 총에 맞아 숨졌는데요.
용의자의 신상이 드러났습니다.
현지 언론은 용의자는 '루이스 드 조이사'라는 23세 남성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경찰관이 경찰 관련 시설 내에서 총격을 당해 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드 조이사는 사건 당일 마약과 탄약을 소지한 혐의로 자택 근처에서 체포됐고 구치소로 연행된 후 수갑이 채워진 상태에서 라타나 경사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