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정집 부엌 천장에서 물이 비 오듯이 쏟아집니다.
바닥에는 이미 물이 흥건한데요.
지난해 10월 입주를 시작한 인천 검단 신도시의 한 신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건설사 측은 "한파로 스프링클러가 동파되면서 물이 샌 걸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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