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이재명 檢 2차 조사 나간다...민주당, 장외투쟁 나서나

2023.01.30 방영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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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병민 국민의힘 비대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김병민 국민의힘 비대위원,김현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난 주말에 이재명 대표가 검찰에 가서 조사를 받았고요. 오늘 아침 급하게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2차 조사에 응하냐 응하지 않냐, 이거 가지고 얘기가 있었는데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일단 2차 소환조사에도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제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 때만 해도 가지 말라는, 만류하는 의원들이 많았다는 얘기가 전해졌는데 이번에 또 이 대표가 결단한 걸로 볼 수 있습니까? [김현정]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어제 비공개 최고위 결과를 들었는데 대부분 최고위원들이 이거 어차피 답정기소고 망신주기, 여론 재판. 포토라인에 당대표를 세워서 모욕 주려고 하는 의도가 명백하고 또 검찰에서 작성한 조서는 증거 능력이 없거든요. 어차피 법원에 가서 법원에서 했던 진술들이 다 증거 능력이 있기 때문에 검찰에서 한 진술들을 번복해도 법정에서 한 것이 증거능력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미 이재명 대표는 진술서로 다 본인의 입장을 이미 검찰에 제시했기 때문에 사실 추가 소환이라는 게 의미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검찰에서는 의도를 가지고,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망신주기 하기 위해서 의도를 가지고 조사하는 과정에서도 계속 반복 질문하고 자료들도 반복으로 제출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쪼개기 소환의 의도를 가지고 조사를 했다라고 이재명 대표가 스스로 말씀하셨고 또 이건 정치 검찰들이 수사가 아닌 정치를 하고 있다, 규정을 했기 때문에 나갈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 대세였는데 어제 당대표께서는 경청을 하셨고 본인의 입장을 얘기하지 않으셨거든요. 그런데 고민 끝에 오늘 당당하게 모욕 주는 건 알고 있지만 검찰의 의도는 알지만 당당하게 나가서 임하겠다. 이렇게 발표를 하신 것 같습니다. [앵커] 사실 지난번에도 출석은 했습니다마는 사실상 진술을 거부한 셈이기도 하고요. 당당히 소환에 응하겠다고 했지만 진술을 하지 않는 것, 이건 어떻게 봐야 될까요? [김병민] 전체적으로 법률적인 대응을 하기보다는 정치적인 대응으로 입장을 갈음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전에 진술서를 미리 언론에 공개했던 내용들을 지켜보게 되면 법률적인 입장보다는 이 모든 것들이 정치보복에 해당하는 것처럼 주장하고 과거에 했던 일들을 동어반복하는 내용들이 상당했습니다. 만약에 이재명 대표가 기소가 되더라도 최종적인 재판 결과가 나오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걸 모를 리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가장 대표적인 예가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아직까지도 1심 재판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앵커] 이번 주에 나오지 않습니까? [김병민] 이제 곧. 그게 2019년에 있었던 일들이 이제 2023년에 돼서야 1심 재판이 나오는 겁니다. 이와 같은 상황으로 내년도 총선이 있는 행태까지 정치적인 문제로 끌고 가려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조금 전에도 얘기했던 기자회견 등에 대한 언급들을 보게 되면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처럼 얘기하게 되는데 그 내용들을 거꾸로 뒤집어보게 되면 무수히 많은 범죄 혐의가 있더라도 대통령 선거에 승리했다면 이런 조사는 받지 않았다는 것인가? 의구심을 더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소환조사에 응하겠다는 것은 만약에 소환조사에 응하지 않았을 경우 여기에 대한 증거인멸, 도피 등에 대한 우려 때문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수 있는 명분을 주기 때문에 혹시나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그 뒤에 민주당의 방탄이 흐러지는 것처럼 대비하기 위해서 일단 검찰의 소환조사에 응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앵커] 검찰에 출석을 한다면 진술을 어떻게 보면 제대로 하는 게 낫지 않습니까? 이렇게 진술서만 내고 답변은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검찰의 반발을 부를 수 있는 일 아닌가 싶은데요. [김현정] 그런데 지금 그동안 이재명 대표 수사와 관련된 검찰만 60명이고요. 수사관까지 수백 명에 달합니다. 1년 4개월 동안 수사하고 있는데 그동안에 검찰발 피의사실 공표와 공무상 기밀누설이 많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 관련된 기사 중에 유동규와 남욱의 진술 외에 구체적인 물증이 나온 게 없어요. 그렇다는 것은 그동안 수사를 해도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구체적인 혐의가 있지 않다는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기소를 시키겠다, 이재명 대표를 기소하는 게 목표인 거예요. 이미 답정 기소를 정해 놓고 하는 수사이기 때문에 그렇게 어제 이재명 대표가 조사를 받아보니 검찰에서 의도하는 질문지를 만들어놓고 거기에 맞는 답을 유도하더라, 이런 얘기를 하는 거 아닙니까? 조작수사의 의구심마저 든다라고까지 느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검찰에서 진술한 내용은 증거능력도 없고 우리나라는 공판중심주의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증거를 통해서 법정에서 조작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아니라 법정에서 증거를 통해서 진실을 규명하는 것이 낫겠다. 이 판단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래서 다음에 소환을 하더라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그것도 피의자의 방어권의 일환 아닙니까? 묵비권도 방어권의 일환으로 할 수 있는 거고 다 우리 법상 허용되고 있는 내용들인데 진술서는 오히려 더 그간의 내용들 하나하나 다 소상하게 정리한 내용이기 때문에 구두로 하는 것은 오히려 아 다르고 어 다를 수 있지만 진술서는 딱 명확하지 않습니까? 그런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이 지금 현재 윤석열 검찰의 태도에 맞는 대응이다라고 판단을 한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그러면 한 가지 더, 소환에 응하겠다는 거 그 자체는 구속영장 청구 카드를 고려한 거라고 봐야겠습니까? [김현정] 사실은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이 대장동 건 가지고 배임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수 없다는 입장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증거인멸이나 도주우려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남은 것이 범죄의 소명인데 지금 현재 검찰에서 제시하고 있는 대장동 일당들의 추가 공소장에서 146번 이재명 대표를 언급하면서 했던 얘기들이 428억에 대해서 보고받고 승인받았다, 이 내용인데 이 내용과 관련해서도 김만배가 유동규한테 한 얘기를 유동규가 정진상에게 전달해서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보고하고 승인받았다는 내용이라서 유동규의 인술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언진술은 증거능력이 없고 김만배와 정진상 실장은 이거에 대해서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아무런 유동규의 진술 외에는 물증이 없는 그런 상황이에요. 그렇다면 범죄의 소명이 된 것도 없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오히려 검찰에서 쪼개기 소환, 한 번 더 나오라고 하는 의도는 바로 우리 이재명 대표 측에서 2차 소환에 응하지 않으면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는 것을 명분 삼아서 구속영장 신청을 하려고 하는 의도가 밑에 깔려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아까 이재명 대표가 정치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고 비판해 주셨는데 민주당에서는 검찰이 정치적이라고 비판하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병민] 검찰의 행동은 과거에 있었던 문재인 정부와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요. 그리고 문재인 정부 들어서 국정과제 1호가 적폐청산 아니었습니까? 그 당시 있었던 무수히 많은 수사들, 또 그 과정 속에서는 이른바 지금 민주당이 비판하고 있는 피의사실 공표는 지금과는 아예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일이 많았죠. 그때도 똑같은 방식으로 비판을 하지 왜 그랬을까라고 하는 생각들이 들게 되는데 현재 적어도 나오고 있는 많은 내용들이 일부 있습니다마는 명확하게 이재명 대표가 조사받는 과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우리는 이재명 대표를 통해서 듣고 있지 검찰발 이른바 흘리기 여론이라든지 그런 뉴스를 전혀 접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검찰이 조사하는 과정에서 같은 말을 반복해서 물어봤다고는 하지만 검찰 입장에서 봤을 때는 분명하게 확인해야 되는 일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술서만 내고 난 다음에 묵비권을 행사하는 것 아니냐, 이렇게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지금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게 왜 그 진술서에는 정진상 실장 이름은 쏙 빠져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미 정진상 실장이랑 김용 부원장 등 다 부인하고 있다고 말씀을 주셨는데요. 언론의 보도를 보게 되면 처음에는 정진상 실장이 김만배 씨와의 관계도 부인했던 거 아닙니까? 그런데 검찰이 정진상 실장과 김만배 씨의 통화 내역, 수십 차례의 통화 내역을 공개하니까 여기에 대해서 굉장히 당혹스러워하는 부분들까지 알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정진상 실장이 하고 있는 말과 행동들에 대해서 분명하게 믿을 수 없는 내용들이 있고요. 이 내용들을 추가적으로 있었던 통화 녹취 그리고 그간에 있었던 기록들, 이른바 물증을 바탕으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을 건데 최종적인 의사결정자인 성남시장, 경기지사였던 이재명 대표를 통해서 확인되는 부분들을 묻는 것이 검찰 조사의 가장 기본적인 내용 아니겠습니까? 그 엄청나게 많은 혐의들을 대상으로 한 8시간 조사했으니까 이제 다 끝났다고 얘기하게 되는 게 이른바 성역 없는 조사가 필요하다, 이렇게 얘기했던 이재명 대표의 정치인으로서의 행보와 지금 현재 상황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요. 문제가 없고 범죄에 대해서 자신 있고 떳떳하다면 부르면 나가서 법률적인 내용에 대응을 하고 정치적인 입장들을 뒤로 물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김현정] 지금 그래서 이재명 대표가 소환에 다 응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검찰에서 의도를 가지고 하는 수사지만 다 응하겠다고 해서 응하고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이재명 대표가 어제 조사를 하고 나와서 그 내용들에 대해서 두 차례 걸쳐서 문자도 발송하고 오늘 또 기자간담회도 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진술서도 다 공개했어요. 왜 그랬겠습니까? 그동안 검찰이 수사하면서 각종 피의사실 공표하면서 수사 기밀을 다 계속 실시간으로 했잖아요. 그리고 지난 성남FC 건도 마찬가지지만 이번에도 조사받은 그날 새벽 3시에 조선일보 발로 단독 기사가 나왔잖아요. 거기에 어떤 내용을 물었고 어떻게 했던 내용까지 세세한 내역까지 다 공개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민주당에서는 조선일보는 합동수사하느냐, 이런 지적까지 저희가 하고 있는 지경이에요. 이렇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지금 윤석열 검찰은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수백 명의 검사와 수사관이 지금 다 1년 4개월 동안 탈탈 털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이런 논리 아닙니까. 이재명 대표도 당대표이기 전에 개인 아니냐. 개인이 왜 사법시스템 안에서 특혜를 입으려 하느냐는 공세를 계속해서 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로 그러면 거꾸로 왜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수사에만 이렇게 많은 인력들을 투입해서 집중적으로 하느냐라는 것을 우리가 지적하지 않을 수 없고 이재명 대표도 지금까지 사법 시스템 안에서 대응을 했지 밖에서 대응한 적이 없어요. 그런데 워낙 윤석열 검찰의 그런 검찰권 남용이 심하기 때문에 이제는 국민들 앞에, 국민들한테 직접 윤석열 검찰의 실체들을 알려야 되겠다고 해서 최소한의 방어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게 정확합니다. [앵커] 어쨌든 지금 시점에서는 검찰이 어디까지 증거를 갖고 있는지 이것도 중요할 것 같은데 반론 있으실까요? [김병민] 최소한의 방어권이라고 하기에는 170여 석에 달하는 거대 야당, 제1당 아닙니까.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겠다는 법안을 내고 일사천리로 통과시키는 힘을 보여줬던 게 바로 민주당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재명 대표 개인에 관련된 과거에 있었던 범죄 혐의들을 바탕으로 수사를 받지만 여기에 최고위원을 비롯해서 현역 의원들까지 함께 스크럼을 짜고 검찰을 압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게 어떻게 개인의 방어권에 대한 내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얼마 전 노웅래 의원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었던 상황들도 우리가 지켜봤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민주당 내에 있는 다른 의원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됐을 때 지금 이재명 대표를 옹호하고 있는 방식과는 현저하게 차이가 있는 내용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겠죠. 민주당 내에서조차 이재명 대표 개인의 리스크를 왜 당 전체의 리스크로 끌고 가는가라고 하는 문제 제기가 나오고 있는 내용들을 비춰보게 된다면 이 모든 일들을 그저 검찰 탓으로 돌리기는 상당히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관련된 내용들 결과적으로 수사는 수사대로 정리해서 끝날 겁니다. 만약 검찰이 정말 정치적으로 행동하게 됐다면 이재명 대표 급하게 소환하지 않고 이른바 과거 살라미처럼 하나씩 하나씩 여론전을 펼쳤던 것처럼 내년도 총선까지 질질 끌고 가다가 거기에 대해서 정확한 타이밍을 노려서 이재명 대표에게 타격을 줄 만한 행동을 하거나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게 정치적인 것 아니겠습니까? 김성태 전 회장이 태국에서 검거됐던 것마저도 검찰이 이 내용들에 대해서 정치적으로 타이밍을 맞췄다, 이렇게까지 주장하게 된다면 상당한 모순 또 국민적 여론들을 얻어내기 어려운 측면들이 있기 때문에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개인에 관한 혐의, 비리 문제에 대해서 너무 당 차원의 대응하는 부분들,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는 말씀을 거듭 드립니다. [김현정] 제가 덧붙여야 될 것 같은데요. 살라미 전법은 검찰이 쓰고 있죠. [앵커] 그렇게 쓸 수 있었을 거라는 얘기를 해 주신 겁니다. [김현정] 그러니까 한번 보십시오. 우리가 복기를 해 보면, 대장동 건으로 2001년 10월달에 재판이 시작됐어요, 유동규에 대해서. 배임과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재판을 해서 60여 차례, 1년 동안 재판을 했어요. 1년 동안 그렇게 재판을 하다가 갑자기 2020년 10월달에. 그러니까 7월달에 수사 검사들이 다 윤석열 라인, 그리고 박영수 특검이었던 실무검사였던 사람들로 바뀌고 정권이 바뀐 다음에 갑자기 2022년 10월달에 대선자금 전달, 불법 대선자금으로 바뀌어요. 횡령과 특가법상 뇌물은 없어지고. 그러면서 유동규를 풀어줍니다. 석방을 해 줘요. 그 당시에 석방과 관련해서도 엄청나게 많은 의구심들이 있었죠. 유동규가 형량을 낮추기 위해서 검찰과 딜을 해서 조작수사에 협조하고 있다. 그 이유로 든 것이 뭐냐 하면 불법 대선자금을 전달했다고 자백을 했는데, 범죄를 자백을 했어요. 그리고 위례신도시 건으로 추가 기소를 했는데 구속을 연장시키는 게 당연한데 연장시키지 않고 풀어줬다는 말입니다. 그거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했을 때 당시 중앙지검장이 구속영장 신청했는데 법원에서 반려됐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그거 중앙지방법원장이 국감에 나와서 아니다라고, 신청한 적 없다고 해서 그거 거짓말한 게 들통났거든요. 그 이후에 계속해서 유동규와 남욱의 진술만으로 계속해서 소환하고 조사하고 이런 게 반복됐단 말이죠. 그래서 그다음에 다시 여의치 않자, 김용과 유동규의 진술에 의해서 김용과 정진상을 구속기소해 놓은 상태잖아요. 그런데 8억 4000만 원 대선자금 수수와 관련해서도 김만배의 진술이 없기 때문에 지금 정체되어 있고 정진상과 관련된 기소된 것도 진척이 없으니까 그다음에 간 게 성남FC예요. 성남FC 건과 관련해서도 소환조사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전에 언론에 나온 것 이외에 추가적인 내용이 나온 것도 없어요. 그러니까 다시 변호사비 대납 건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쌍방울 전 김성태 회장을 태국에서 체포해서 대한민국으로 송환하는 모든 과정들을 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생중계했습니다. 그러면서 변호사비 대납 건과 마치 연관성이 있는 것처럼 계속해서 언론보도가 나왔죠, 방송에도 나왔고. 그런데 구속영장 신청서에는 변호사비 대납의 변 자도, 단 한 글자도 적시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얘기를 이미 시간이 이틀밖에 없었기 때문에 다른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하고 추가 조사한다고 얘기했지만 그전에 뭐라고 했냐면 증거가 차고 넘친다고 했습니다. 차고 넘치면 이틀 안에 할 수 있는 거죠. 그런데 하지 않았다는 말이죠. 그렇게 하다 보니까 다시 또 대장동으로 넘어온 거예요. 그래서 처음에는 전혀 고려도 안 됐던 배임으로 다시 돌아와서 배임죄에 대해서 지금 혐의를 가지고 소환조사하고 있는 상황이란 말이죠.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대표 입장에서 보면 이게 윤석열 검찰이 수사가 아니라 정치를 하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다음에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 중에 제가 이런 얘기를 드리고 싶어요. 그동안 제가 말씀드린 그런 내용들 중에 검찰에서 제시한 물증이 뭐가 있습니까? 그 얘기를 먼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물증을 제시했어요? 왜 소환조사를 해서 증거제기조차 하지 않고, 그러면서 언론에는 기소하는데 물증도 없이 기소하겠냐, 이렇게 연기만 피웁니까. 그럼 반대 논리로 이재명 대표 입장에서는 뭐하러 검찰에 가서 진술을 합니까? 공판중심주의로 법원에 가서 진술해서 진실 규명을 하면 되는 것이지. 그러니까 스스로 검찰이 그동안 해 왔던 그런 행태들이나 발언이나 이런 것들이 스스로의 자기네들의 그동안 해 왔던 것들을 부정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김병민] 말씀을 많이 주셨으니까 반론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짧게만 하겠습니다. 일단 유동규 전 본부장의 얘기를 꺼내셨는데 유동규 전 본부장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경위, 그 당시 상황을 보면 좋겠습니다. 처음에 검찰이 나서서, 그 당시 경찰인지 검찰인지 수사 당국이 압수수색 했을 때 유동규 전 본부장이 멀리 휴대전화를 던져버리죠. 그 모습 아마 인상적이었을 겁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어떻게 됐습니까? 휴대전화 증거인멸하라고 그 당시 내용들을 받고 나서 증거인멸을 했던 내용들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는데 대통령 선거를 통해서 대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른바 대장동 일당들이 입을 꾹 다물고 있었죠. 나중에 남욱 변호사에게 물어보니까 왜 그때랑 입장이 바뀌냐고 얘기를 했더니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대표가 당선될 것으로 생각했다고 얘기합니다. 이재명 대표가 얘기하고 있잖아요.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이런 일을 겪고 있다. 거꾸로 말하면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에 당선되고 난 다음에 이 모든 일들에 대한 수사를 덮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반론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그 모든 일들의 중심에는 이재명 대표는 유동규 전 본부장에 대해서 측근이 아니다, 여기에 대한 진술서 등에서도 유동규의 개인 비리 등으로 꼬리 자르기의 모습들을 보입니다마는 앞서 제가 왜 정진상 실장을 얘기하지 않았나 하면 정진상 실장과 김용 부원장 같은 경우가 본인의 측근임을 여기는 수차례 얘기해 왔기 때문에 이걸 꼬리 자르기는 불가능한 것 아니겠습니까? 이거 그냥 검찰이 수사해서 적당히 이재명 대표를 옭아맨 것이 아니라 구속영장 실질심사 법원에 대한 판단을 통해서 구속이 된 겁니다. 이런 법원의 판단마저도 모든 것들을 무시하고 무슨 증거가 있냐, 이렇게 얘기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기본적인 뇌물 범죄에 대해서는 세상에 어떤 사람들이 계좌이체로 돈을 주거나 범죄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남기고 거기에 대해서 뇌물을 줍니까? 배임 등에 대한 경제적 범죄 등에 대해서도 이 일에 대한 수많은 범죄 혐의자들에 대한 조사와 함께 충분히 범죄를 입증하기 위한 과정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돈 받은 일 없다고 우기게 되는 이재명 대표의 모습은 정치적인 입장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고요. 관련된 내용들에 대한 조사들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 내용 충분히 살펴보게 된다면 그 후의 결과를 국민들께서 합리적으로 판단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현정] 저도 한마디만 짧게 하겠습니다. [앵커] 저희가 주제를 바꿔보려고 하는데 과거 얘기를 다 하자면 한도 끝도 없으니까요. [김현정] 이건 팩트라서 말씀을 드릴게요. 그래서 제가 정치 검찰이 문제라는 거예요. 임은정 검사가 만약에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 됐으면 지금 정치검찰들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문제를 탈탈 털고 있었다는 데 얘기하는 데 답이 있다고 보고. 왜 물증은 제시 안 하고 유동규 진술만 가지고 검찰에서 얘기하냐는 얘기를 하는 것은 뭐냐 하면 유동규 씨가 사실혼 배우자의 증거인멸 교사 재판에서 자꾸 진술을 바꾸니까 재판장이 이런 지적을 해요. 검찰과 짰냐. 자꾸 이렇게 진술을 바꾸냐고 해서 검찰에서 구형을 200만 원 했는데요. 실형 1년을 선고합니다. 이렇게 지금 유동규의 진술은 재판정에서도 다 탄핵당하고 있는 거라서 유동규의 진술만으로 검찰에서 수사를 했다가는 나중에 크게 역풍 맞을 것이다, 저는 이렇게 확신합니다. [김병민] 한 가지를 가지고 침소봉대하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유동규 전 본부장뿐만 아니라 남욱 변호사를 비롯한 대장동 일당들이 전부 다 한목소리로 입을 맞추고 얘기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하게 고려해야 될 대상이기 때문에 지금 있는 민주당의 입장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하신 내용이겠습니다마는 국민들께 합리적으로 제기되기 위해서는 의구심이 든다 말씀드립니다. [앵커] 저희가 마지막으로 이거 하나만 여쭤보고 주제를 바꿔볼게요. 이번 주말에 서울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연다고 하는데 이건 장외투쟁으로 비춰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떤 형식입니까? [김현정] 윤석열 검찰의 이런 정적 제거용 편파 수사에 대한 실체적 진실같은 경우도 국민들에게 공유할 필요도 있고 그것보다는 더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정쟁화시키고 이재명 대표에 대한 공격으로 야당 탄압성 공격으로 계속 일관하고 있는 정부 여당에 대해서 지금 물가 폭탄하고 난방비 폭탄,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해서 경제와 민생이 어렵지 않습니까? 이런 민생과 관련된 것에 정부 여당이 집중하라라는 그런 메시지도 국민들께 함께 드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의 수사나 이런 것에도 당당하게 응하겠다고 이런 민생과 경제를 살리기 위한 야당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주제를 바꿔보겠습니다. 대통령실이 이번 주 초에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민주당 의원을 경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게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다, 이렇게 보면 되는 거죠? [김병민] 주가조작이라고 아예 대놓고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정 주식 한 20만 주를 매도한 사실이 법정에서 밝혀졌다는 과거에 있었던 법정에서의 사실을 들었던 누군가의 얘기들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 주식을 일부 매도한 사실만으로 이게 왜 주가조작에 해당되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 주식이 주가조작으로 인해서 금융당국으로 조사를 받고 있거나 문제가 되고 있구나 등에 대한 내용들은 온데간데 없이 일부 주식을 매도했다는 사실만으로 주가조작 범죄에 연루된 사람처럼 조사가 필요하다고 얘기를 하고 있으니 김의겸 의원이 제기하고 있는 일방적 의혹 제기는 아니면 말고 식 의혹 제기가 하루이틀 얘기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 전 있었던 청담동 술집, 여기에 대한 의혹 제기는 명백한 가짜 뉴스로 판명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과는커녕 관련된 내용들에 대한 본인의 잘못을 전혀 시인하고 있지 않은 상황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다른 야당 정치인의 합리적인 문제제기, 또 정부에 대해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잘 되는 방향으로 이런저런 따끔한 비판의 일침을 놓게 되는 모습이라면 모를까, 김의겸 의원이 해 왔던 일들이, 정도를 지나쳤던 일들이 심하다고 생각하고요. 또 다른 사람도 아니고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의 대변인입니다.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인사가 이 같은 내용들을 만천하에 가짜 뉴스성 성격으로 언급하게 되니 여기에 대해서는 강경대응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재판에서 이런 얘기들이 나왔다는 거고요. 김건희 여사 이름이 나왔다는 거고요. 그걸 근거로 김의겸 대변인이 김건희 여사가 거기에 가담을 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겁니다. 오늘 아마 고발을 할 예정인 것 같습니다, 대통령실이. 오늘 오후 3시에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하고요. 비대위원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 발언 듣고 돌아오겠습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된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서 민주당에서 강한 발언이 나오는 게 아무래도 이재명 대표 수사 상황과 맞물려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지금 당에서는 TF 출범도 예고돼 있지 않습니까? [김현정] 이미 있죠. [앵커] 모레 아마 정식으로 출범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김현정] 이미 있는데 검찰 탄압 대책위와 합쳐서 확대 개편을 하는 겁니다. [앵커] 거기서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됩니까? [김현정] 일단 먼저김의겸 의원이 얘기한 것은 공판정에서 공판검사가 한 얘기를 한 거예요. 의혹 제기한 게 아니라 거기서 확인된 걸 가지고 그런 의혹이 제기됐으니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조사하라라고 한 겁니다. 그걸 조사하면 되잖아요. 그런데 왜 대통령실하고 국민의힘은 김건희 여사 건만 나오면 발끈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그전에 장경태 의원도 고발도 해 놓은 상태잖아요. 항상 김건희 여사 건만 나오면 과민반응을 하는데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주가조작에 대한 의혹이 우리 당에서 만들어낸 게 아니지 않습니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했던 사람들이 다른 우리기술이라는 작전에 주가 종목을 했는데 거기에도 20만 주를 매도한 정황이 있다는 것을 공판장에서 확인된 거고 그다음에 금감원에서 133억, 금감원과 거래소에서 주가조작 연루된 그거에 대한 조사보고서가 있는데 이것도 수사하지 않았다라는 것도 공판정에서 나온 얘기고요. 이에 대해서 진실 규명을 위해서 조사하라는 건데 그게 뭐가 잘못됐는지 저는 이해가 되지 않고요. 왜 이렇게 자꾸 오히려 이재명 대표의 소환 건을 가지고 물타기 하느냐는 그런 질문을 하셨는데 저는 반대로 김건희 여사 건과 관련해서 정부여당이 저렇게 강하게 발끈하니까 오히려 더 판을 키우는 것은 정부여당 같아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저거는 아까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수백 명의 검사와 수사관들이 이재명 대표를 조사하고 있지 않습니까? 못지않게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해서 공정한 수사를 했다라는 평을 받아서 대통령이 되신 윤석열 대통령께서 본인의 부인과 관련된 건에 대해서도 그런 모습들을 보여줬을 때 법치가 대한민국 국민들한테 공정하다라는 것이 인식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각종 의혹들에 대해서 소환조사 한 번 하지 않으니까 특검을 통해서라도 밝혀야 된다고 하고 있는 겁니다. [김병민] 여전히 과거에 있었던 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대해서 진실이다, 이렇게 믿고 있는 민주당 내의 지지층이 상당하다는 여론조사들 아마 다 보셨을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거짓된 의혹 제기를 마음껏 내뱉어놓고 그다음에 아니면 말고 식으로 언급하게 되는 상황들이 과연 민주당 내에서 작금의 상황이 조금의 반성도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 않나 싶고요 1조금 전에 말씀 주시면서 공판정에서 내용들이 나왔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공판장 어디서 주가조작이 나왔는지 설명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공판장 어디에서 주가조작 얘기가 나왔는지 설명해 주시죠. [김현정] 주가조작이 나왔다는 게 아니라 공판검사가 우리기술 20만 주 매도한 것에 대해서 발언을 했고요. [김병민] 그게 주가조작이랑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김현정] 그런 주가조작 의혹이 있다고 한 것에 대해서 수사하라고 한 것이지, 그게 주가조작이라고 단정해서 한 게 아니에요. 김의겸 대변인이. [김병민] 김의겸 의원이 김 여사가 또 다른 주가조작에 관여한 혐의가 드러났다고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김현정] 혐의가 드러났잖아요. [김병민] 어떤 혐의가 드러났습니까? [김현정] 혐의가 드러났고 그 뒤에 것도 읽어보셔야죠. 혐의에 대해서 조사하라는 거잖아요. [김병민] 왜 주가조작인지 설명해 주셔야죠. [김현정] 공판정에서 나온 발언, 진술을 가지고 수사하라는 건데... [김병민] 20만 주 매도했다는 게 왜 주가조작입니까. [김현정] 없는 죄까지 만들어서 이재명 대표는 탈탈 털면서 공판정에서 나온 발언을 가지고 그 발언의 진위에 대해서 조사하라는 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니까요. [김병민] 발언에 대해서 말씀하셨던 내용들을 집에 돌아가셔서 다시 한 번 오늘 YTN 발언하셨던 것을 돌려보시기 바라고요. 공판정에서 주가조작이 있었다는 식으로 말씀 주셔놓고 지금 와서 말을 바꿔서 여기에 대한 20만 주 매도된 내용들만 가지고 있는데 그 의혹 제기를 못하냐는 식으로 얘기하면 어떡합니까. 관련된 내용 속에서 일부 주식을 매도했던 내용이 어떻게 주가조작으로 연결지을 수 있는지를 김의겸 의원이 설명을 해 주셔야 되는데 그런 내용들을 얘기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주가조작에 대한 의혹이다, 얘기를 하게 되면... [김현정] 제가 그러니까 팩트를 가지고, 김의겸 의원이 쓴 논평을 제가 읽어드릴게요. 이렇게 돼 있잖아요. 김건희 여사가 또 다른 주가조작에 관여한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했잖아요. 도이치모터스에 이어 이번에는 우리기술 작전주입니다. 이렇게 했고 이와 관련해서 검찰에서 이거에 대해서 수사를 해라. 이렇게 한 거잖아요. [김병민] 그 내용이 주가조작에 관여한 혐의가 드러나서 우리기술 작전주에 대한 주가조작을 했다는데 그게 어떤 식으로 입증이 되는지를 설명을 하나도 하지 않고 우리기술 주식을 매도했다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 공판장에서 들었다는 내용을 이렇게 부풀린 것 아닙니까? 그걸 설명하라는 얘기예요. [김현정] 아니죠. 그렇게 우리기술이라는 주가조작에 가담한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에. [김병민] 어떻게 드러났죠? [김현정] 여기 지금 공판검사가 이렇게 얘기를 한 거 아닙니까? [김병민] 그 내용을 보셨습니까? [김현정] 공판검사가 재판정에서 얘기했다지 않습니까? [김병민] 내용들을 확인하지 않고 우리기술 20만 주를 매도한 걸 가지고... [김현정] 제 말은, 자꾸 말을 꼬는데 그게 아니라 본질은 뭐냐 하면 그런 내용들이 재판정에서 언급이 됐는데 언급이 된 것에 대해서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걸 확인하기 위해서 수사가 필요하니 그 수사하라라고 촉구한 게 어떻게 제가 주가조작했다고 단정한 겁니까? 우리가 단정했다고 해서 김의겸 대변인이 단정해서 그걸 처벌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건 아니잖아요. [김병민] 김의겸 의원이 주가조작에 관여한 혐의가 드러났다고 단정한 사실은 인정하십니까? [김현정] 지금 무슨 말씀이세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는데. [김병민] 내용을 또 다른 주가조작에 관여혐의가 드러났다고 얘기했는데 그조차 인정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라는 얘기입니까? [앵커] 언론보도에 보면 공판 과정을 설명한 언론보도가 있습니다. 거기 보면 공판 과정에서 작전 세력이 우리기술 주식을 사고 팔고 했는데 거기에 김건희 여사 이름이 나온다라는 걸 아마 김의겸 의원이 보고 그걸 토대로 논평을 한 것 같고요. 이건 경찰 고발한다고 하니까 그다음에 사실관계가 밝혀질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하고요. 분위기를 저희가 차분하게 하기 위해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TF는 원래 비공개였는데 공개로 한다는 거죠? 어떻게 활동을 하게 될지 지켜보도록 하고요. 김건희 여사가 지난주 금요일이었나요. 여당 여성의원들과 오찬을 하지 않았습니까? 이건 본격적으로 정치 행보 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들도 있는데 어떻게 봐야 할까요? [김병민] 과거에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에 있을 때도 여당의 여성의원들을 초청해서 오찬 등을 했던 기억들이 납니다. 자연스럽게 여당에 있는 여성의원들과 같이 식사를 나누면서 여러 가지 사회 현안들, 특히 어려운 대한민국 국민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요. 순차적으로 윤석열 대통령도 관저에서 오찬 만찬 등을 가지고 여러 가지 스킨십들을 가지는 것 같고요. 또 김건희 여사도 윤석열 대통령이 다 만나지 못하는 인사들이 있다면 함께 옆에서 배우자 역할을 하는 과정들의 일환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앵커] 이 시점이 또 전당대회 바로 전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일종의 집안 단속 아니냐, 이런 평가들도 나오고 있는 것 같고요. [김병민] 대통령과 집권당에 있는 국회의원들은 거의 다 모든 사람들이 국정운영의 성공을 위해서 함께 움직여야 될 동반자, 또 동지적 관계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게 어느 날 갑자기 전당대회를 앞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작년 연말 정도에 비상대책위원으로 윤석열 대통령 관저에 초대돼서 만찬 자리를 가졌는데 이렇게 식사자리를 앞으로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지난번 UAE 순방 이후 나왔던 해외순방 성과들이 꽤 크게 대한민국 국익에 보탬이 되는 일들이 있는데 이게 잘 알려지지 않아서 조금 아쉬운 측면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일을 국회에서 입법적으로 같이 뒷받침도 하고 당 차원에서 함께 순방 성과들에 대한 경제적 발전들을 도모하는 일들도 정치권의 중요한 이슈이니만큼 이 순방 성과들을 공유하기 위한 일들로 최근에 더 국회의원들과의 관계들을 긴밀하게 가져가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앵커] 발언 기회 드릴 건데 주가조작 얘기는 앞에서 많이 했으니까 그거 제외하고 해 주십시오. 어떻게 보셨어요, 김건희 여사 오찬하고 하는. [김현정] 저는 일단 그런 게 밑에 깔려 있는 것 같아요. 나경원 전 의원의 불출마 이후에 당내의 분위기를 수습하려는 의도가 밑에 있는 것 같고요. 그건 윤석열 대통령도 식사정치를 하고 있고 그 연장선상에 있는 것 같고 또 하나는 윤심을 은연 중에 확인시켜주는 과정도 섞여 있다라고 보는 거고. 순방 성과를 그전에 보면 의원들의 사모님 같은 경우를 김정숙 여사 같은 경우에도 만나서 식사하고 이런 적은 있어도 여성의원들 직접 한 적은 처음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앵커] 의원들을 직접 부른 건 처음 입니까? [김현정] 여기 그렇게 써 있길래... [앵커] 그건 저희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저도 찾아보다가 사례를 다 못 찾아서요. [김현정] 그런 게 있는 것 같고 다만 순방 성과 같은 경우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하는 것이 오히려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지난번에 대구 서문시장 방문한 것, 그러니까 사회적 약자들에 대해서 활동하고 이런 것 말고 서문시장을 방문했을 때도 약간 그런 행보들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이 있었거든요. 이것도 그런 오해를 살 만한 여지는 있어 보인다. 그리고 지난번에 항상 그런 조언이랄까 이런 것을 하는 것이 뭐냐 하면 이렇게 대통령의 영부인으로서 공개행보를 할 것이면 전담 부서인 제2부속실을 설치해서 책임과 권한의 범위도 명확히 하고 하는 것이 훨씬 더 공인으로서의 행보에 맞지 않느냐, 이런 얘기도 덧붙여서 드리겠습니다. [앵커] 저희가 남은 시간은 많지 않은데 전당대회 이야기 짤막하게 하고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 불출마 선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공개 석상에 모습을 나흘 만에 보였는데 특별한 메시지는 없었습니다마는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게 바로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나 전 의원이 어떤 결심을 하느냐가 또 전대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겠죠. [김병민] 나경원 전 의원이 나름대로 유의미한 영향력들을 행사했던 적들이 있기 때문에 특정 후보의 손을 들어주거나 전당대회에 깊이 관여하게 된다면 그로 인해서 일부 요동치는 경우도 있지 않겠는가,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과정 속에서 당내에서 굉장히 시끄러웠던 여정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들도 그동안 고생했던 기자들에 대한 격려 차원에서 식사를 가지는 자리로 알려져 있는 것 같은데 아마 지금 나경원 전 의원으로서는 당내에서 입었던 다소의 상처들을 회복하고 오히려 본인이 불출마 선언하면서 얘기했던 게 당의 화합과 단결을 얘기하면서 선당후사를 언급했기 때문에 이번 전당대회가 특정인의 손을 들어주면서 누군가의 유불리를 얘기하기보다는 오히려 당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당대회가 흘러갈 수 있도록 뒤에서 격려하고 지지하는 역할 정도에 그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대변인님 양해해 주신다면 당 얘기라서 마지막으로 질문을 드리고 끝내도 될까요? [김현정] 네. [앵커]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경태 의원이 김기현 의원 주말 출정식에 현역 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이 간 걸 가지고 선관위가 조사해야 된다고 주장했는데 그게 사실 관계가 어떻게 됩니까? [김병민] 선관위 조사를 얘기했던 게 당의 캠프에는 당헌당규에 따라서 국회의원이나 여기에 소속돼 있는 당협위원장들이 캠프에 소속되지 못하게 되는 내용들이 있는데 그런 내용들을 위반한 것 아니냐,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특정 캠프에 가지는 않더라도 여러 가지 행사라든지 전당대회를 앞두고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행동들로 비춰볼 수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너무 감정적으로 대립각 구도들이 조금 강하게 서 있는 게 아닌가 싶고. 전당대회에서 그동안 드러났던 관례적인 행동들, 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일부 인정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 만큼 전당대회가 이제 한 달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후보들 간의 넘지 말아야 될 대립각의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은 오히려 국민들께 좋은 공감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가, 이런 우려의 생각이 듭니다. [앵커] 당헌당규에는 캠프에 참여할 수 없다, 이런 식으로 표시가 돼 있나요? [김병민]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캠프에 참여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그런 당헌당규에도 불구하고 늘 전당대회 때마다 음으로 양으로 특정 후보와 캠프들에 도움을 주는 건 늘상 있어 왔던 하나의 관례처럼 돼 있는 일이거든요. 또 여기에 대해서 그 일이 과하게 이뤄지게 되면 누군가 특정 캠프에 줄세우기 하는 거 아니냐고 하는 부분들을 방지하기 위한 일이니만큼 이런 일들에 대한 논란들을 딛고 오히려 긍정적인 비전, 정책 경쟁으로 전당대회가 앞으로 잘 치러졌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두 분 말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김병민 국민의힘 비대위원,김현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이슈묍이 드리는 [2023년 무료 신년운세]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YTN 20230130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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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드디어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예외 장소 '주의' 01:48
    [자막뉴스] 드디어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예외 장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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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19
    [자막뉴스] "3억 깎아드릴게요"...을이 된 집주인들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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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10:31
    [뉴스라이더] "대선 후보의 공천 유혹" vs "대선 경험 안 한 단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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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손잡고 끌어안고' 성추행 조합장...선거 출마는 가능? 07:40
    [뉴스라이더] '손잡고 끌어안고' 성추행 조합장...선거 출마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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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뉴핵관 실내마스크 해제 이후 마스크 업체는? 07:12
    [뉴스라이더] 뉴핵관 실내마스크 해제 이후 마스크 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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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7
    "美, 이번 주 금리 0.25%p 인상"...금리 정점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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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레부터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 4,800원...1천원↑ 00:29
    모레부터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 4,800원...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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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티엔 스타뉴스] '악마의 에이전트와 계약' 이정후,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01:04
    [와이티엔 스타뉴스] '악마의 에이전트와 계약' 이정후,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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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명 사망' 美 샌프란시스코 농장 총기난사 00:33
    '7명 사망' 美 샌프란시스코 농장 총기난사 "100달러 수리비 청구서가 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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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안철수의 해진 양말...김기현의 결혼 약속 01:59
    [영상] 안철수의 해진 양말...김기현의 결혼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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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더] 대통령실, 의혹제기에 고발 방침...'오또케'는 몰랐다? 25:43
    [뉴스라이더] 대통령실, 의혹제기에 고발 방침...'오또케'는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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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반교체' 오현규, 셀틱 데뷔전...댄스로 승리 축하 00:20
    '후반교체' 오현규, 셀틱 데뷔전...댄스로 승리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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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한파 물러났다, 전국 쾌청...동쪽 '건조특보' 주의 01:28
    [날씨] 한파 물러났다, 전국 쾌청...동쪽 '건조특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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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 주가 무서운 폭등...진정한 '치킨게임' 승자? 01:36
    테슬라 주가 무서운 폭등...진정한 '치킨게임'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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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대다수 시민 여전히 착용 02:53
    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대다수 시민 여전히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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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3명 중 2명 02:10
    日 3명 중 2명 "방역 완화 찬성"...기시다 지지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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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2차 소환 후폭풍...본회의선 양곡관리법 부의 여부 표결 03:18
    이재명 2차 소환 후폭풍...본회의선 양곡관리법 부의 여부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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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세계적 야간 명소 구상 추진 00:25
    [인천]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세계적 야간 명소 구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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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인천시, 주민자치 온라인 커뮤니티 '인천온마을' 구축 00:22
    [인천] 인천시, 주민자치 온라인 커뮤니티 '인천온마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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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호 00:38
    추경호 "내년 공공기관 100곳에 직무급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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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버스가 택시·트럭 잇따라 들이받아...2명 다쳐 00:22
    미니버스가 택시·트럭 잇따라 들이받아...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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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역대급 가스공사 미수금...소비자 빚 부메랑 02:37
    [자막뉴스] 역대급 가스공사 미수금...소비자 빚 부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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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쾌청, 큰 추위 없어...동쪽 대기 건조 01:21
    [날씨] 전국 쾌청, 큰 추위 없어...동쪽 대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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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이재명, 12시간 조사 후 귀가...구속영장 청구할까? 17:00
    [뉴스라이브] 이재명, 12시간 조사 후 귀가...구속영장 청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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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이르면 오늘 코로나19 비상사태 유지 결정 02:06
    WHO, 이르면 오늘 코로나19 비상사태 유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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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01:26
    [영상] "수사 아닌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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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11
    [자막뉴스] "거의 100%까지 본다"...전문가의 금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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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이재명 14:13
    [뉴스라이브] 이재명 "수사 아닌 정치·조작"...수사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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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낡은 양말 vs 손가락 하트...김기현·안철수 표심 구애 경쟁 10:34
    [뉴스라이브] 낡은 양말 vs 손가락 하트...김기현·안철수 표심 구애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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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김건희 여사, 조용한 내조 끝?...첫 정치권 단독 오찬 08:15
    [뉴스라이브] 김건희 여사, 조용한 내조 끝?...첫 정치권 단독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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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57
    "공공요금 조정 않고 시장에 맞서 억누르면 포퓰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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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 위험 낮춘 ESS 육성...2036년까지 전력 18% 저장 02:29
    화재 위험 낮춘 ESS 육성...2036년까지 전력 18%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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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이란핵 저지에 '군사옵션 배제 안한다' 시사 00:29
    美, 이란핵 저지에 '군사옵션 배제 안한다'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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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은행 영업시간 정상화...1년 6개월 만 01:58
    오늘부터 은행 영업시간 정상화...1년 6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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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3:27
    이재명 "부당하나 또 갈 것"...與 "국민, 거짓말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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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검찰 추가 소환에 00:33
    이재명, 검찰 추가 소환에 "모욕적이지만, 패자로서 또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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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참사 100일 앞둔 유가족들 01:20
    이태원 참사 100일 앞둔 유가족들 "독립적 진상조사기구 설치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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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1
    "尹 국정지지율, 1.7%p 내린 37%...난방비 논란 영향"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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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석 01:12
    정기석 "고위험군 사망자 여전...면역력·접종률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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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앤이슈] 이재명 檢 2차 조사 나간다...민주당, 장외투쟁 나서나 37:27
    [뉴스앤이슈] 이재명 檢 2차 조사 나간다...민주당, 장외투쟁 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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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서 승용차 가로수 충돌 뒤 불...신원 미상 1명 숨져 00:19
    포항서 승용차 가로수 충돌 뒤 불...신원 미상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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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신규 환자 210일 만에 최소 02:17
    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신규 환자 210일 만에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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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리포트] 이곳만은 오늘도 '예스 마스크'...의무시설 요점 정리 01:38
    [앵커리포트] 이곳만은 오늘도 '예스 마스크'...의무시설 요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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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흡수통일론' 선 그은 권영세... 01:03
    '흡수통일론' 선 그은 권영세..."강제 흡수 아닌 자유·평화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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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강동동 농산물수출선별장에서 불...대응 1단계 발령 00:29
    부산 강동동 농산물수출선별장에서 불...대응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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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진 00:58
    박용진 "당헌 80조, 국민과 약속...근거 설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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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현 00:58
    김기현 "사사건건 발목잡기...당내 安 지지 의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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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연준, 금리 인상 중단 신호 보낼까?...3월도 0.25%P 인상 후 중단 예상 02:16
    美 연준, 금리 인상 중단 신호 보낼까?...3월도 0.25%P 인상 후 중단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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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막 나가는 10대들...파티룸 열자 '기절초풍' 장면 02:13
    [자막뉴스] 막 나가는 10대들...파티룸 열자 '기절초풍'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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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태 00:59
    조경태 "김기현 출정식, 선관위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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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호 00:36
    추경호 "내년 공공기관 100곳에 직무급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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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대중교통·감염 취약 시설에선 착용 02:47
    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대중교통·감염 취약 시설에선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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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환자 210일 만에 최소... 02:02
    신규 환자 210일 만에 최소..."마스크 완전 해제 5월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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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은행 영업시간 정상화...1년 6개월 만 01:59
    오늘부터 은행 영업시간 정상화...1년 6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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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집·유치원 통합 모델 올해 말 발표...2025년 본격 시행 00:38
    어린이집·유치원 통합 모델 올해 말 발표...2025년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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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03:46
    李 "대선 패자로서 오라니 갈 것"...與 "핍박받는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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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03:01
    檢 "공식 통보받은 것 없다"...신경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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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몸싸움으로 아수라장...美 전역으로 시위 확산 02:05
    [자막뉴스] 몸싸움으로 아수라장...美 전역으로 시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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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 뒤 한일 '강제징용' 국장급 협의 ...日 호응 주목 02:49
    잠시 뒤 한일 '강제징용' 국장급 협의 ...日 호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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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신장 규모 6.1 지진... 00:24
    中 신장 규모 6.1 지진..."100km 내 주거 밀집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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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오세훈 00:23
    [서울] 오세훈 "김어준, 세금 운영 TBS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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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美서 잇따르는 거부...현대·기아차 '초위기' 01:55
    [자막뉴스] 美서 잇따르는 거부...현대·기아차 '초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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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칠곡 자동차 정비 업체에 화재...재산 피해 4,700만 원 00:17
    경북 칠곡 자동차 정비 업체에 화재...재산 피해 4,7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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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 동안 영상권, 당분간 큰 추위 없어...동쪽 대기 건조 01:26
    [날씨] 낮 동안 영상권, 당분간 큰 추위 없어...동쪽 대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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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10년 넘는 법적 다툼... '고려 불상' 운명은? 02:22
    [자막뉴스] 10년 넘는 법적 다툼... '고려 불상'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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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04
    "뇌 파괴되기 시작"...마약 노출됐을 때 증상과 후유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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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중기, 영국인 여성과 깜짝 결혼 발표... 00:30
    송중기, 영국인 여성과 깜짝 결혼 발표..."소중한 생명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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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실내 마스크 착용 백서 01:04
    [영상] 실내 마스크 착용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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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마스크 교실 02:18
    노마스크 교실 "부끄럽지만 벗어보니 좋아요"...학원은 2주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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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홍 복지장관 00:36
    조규홍 복지장관 "국민연금 보험료율 15%로 인상 검토, 정부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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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지난해 대구시 우수사업으로 '신천 수변공원화' 선정 00:18
    [대구] 지난해 대구시 우수사업으로 '신천 수변공원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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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대구시, 설계 경제성 검토로 건설비 506억 원 절감 00:21
    [대구] 대구시, 설계 경제성 검토로 건설비 506억 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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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초 축구전용 '스마트 에어돔' 경주에 준공 00:29
    국내 최초 축구전용 '스마트 에어돔' 경주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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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김의겸 고발장 접수... 00:33
    대통령실, 김의겸 고발장 접수..."허위사실 반복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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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02:14
    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무서워요" vs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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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 영업시간 정상화...노조 02:18
    은행 영업시간 정상화...노조 "업무방해 고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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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카카오, 소상공인 피해 보상 지원금 지급 절차 개시 00:08
    [기업] 카카오, 소상공인 피해 보상 지원금 지급 절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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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환자 210일 만에 최소... 02:05
    신규 환자 210일 만에 최소..."마스크 완전 해제 5월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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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한국GM 00:11
    [기업] 한국GM "올해 흑자 전환 목표...50만 대 생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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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경북 영천시, 전국 첫 '작약 주산지'로 지정 00:18
    [경북] 경북 영천시, 전국 첫 '작약 주산지'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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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경북 영천시, 동절기 난방비 면세유 구입비 긴급 지원 00:27
    [경북] 경북 영천시, 동절기 난방비 면세유 구입비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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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소환 후폭풍... 03:49
    이재명 소환 후폭풍..."대선 패자" vs "핍박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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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동결된 러시아 자산 '여기'로...난리 난 두바이 상황 03:20
    [자막뉴스] 동결된 러시아 자산 '여기'로...난리 난 두바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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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59
    "공식 통보받은 것 없다"...검찰·이재명 신경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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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尹,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위한 천억 원 지출안 재가 01:32
    [현장영상+] 尹,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위한 천억 원 지출안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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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이런 곳에 살라는거냐'...입주 그리고 시작된 고통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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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리포트] 1,800억 투입한다지만...41만 가구 가스비 '감면 누락' 02:50
    [앵커리포트] 1,800억 투입한다지만...41만 가구 가스비 '감면 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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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천억 원 '난방 예비비' 재가...중산층 지원도 검토 지시 00:37
    尹, 천억 원 '난방 예비비' 재가...중산층 지원도 검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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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명품드라이브 맞대결 '전지희 살아있네!'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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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출전' 여자축구 대표팀, 울산에서 소집...새해 첫 담금질 00:28
    '월드컵 출전' 여자축구 대표팀, 울산에서 소집...새해 첫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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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반세기 기록도 깨졌다...남부지방 심각한 상황 01:42
    [자막뉴스] 반세기 기록도 깨졌다...남부지방 심각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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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바다에 뛰어든 모녀 경찰이 구조 00:33
    겨울 바다에 뛰어든 모녀 경찰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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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강동동 농산물수출선별장에서 불...3시간여 만에 진화 00:22
    부산 강동동 농산물수출선별장에서 불...3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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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대통령실, 김의겸 '고발'...김의겸 24:31
    [뉴스큐] 대통령실, 김의겸 '고발'...김의겸 "의심이 확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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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강제징용' 국장급 협의 ...日 호응 주목 02:53
    한일 '강제징용' 국장급 협의 ...日 호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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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경찰 몰매에 '엄마' 부르다 숨져...美 전역 항의 시위 01:07
    [영상] 경찰 몰매에 '엄마' 부르다 숨져...美 전역 항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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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23
    [자막뉴스] "15년 전 아이폰과 같아" 어마 무시 한 챗GPT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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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죽음의 고속도로...불바다된 터널 '아비규환' 01:24
    [자막뉴스] 죽음의 고속도로...불바다된 터널 '아비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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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경찰, 또 흑인 구타 사망...'난폭 운전' 했다며 과잉 제압 13:16
    美 경찰, 또 흑인 구타 사망...'난폭 운전' 했다며 과잉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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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울산시, 규제혁신 사례 14건 담은 우수 사례집 발간 00:21
    [울산] 울산시, 규제혁신 사례 14건 담은 우수 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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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틴 美 국방장관 오늘 방한...국방부 00:43
    오스틴 美 국방장관 오늘 방한...국방부 "北 특이 동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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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업계 02:30
    건설업계 "건설노조 피해 4천억...불법행위 근절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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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장서 물 쏟아지고, 승강기 멈추고…'물바다' 된 이케아 광명점 [제보영상] 01:05
    천장서 물 쏟아지고, 승강기 멈추고…'물바다' 된 이케아 광명점 [제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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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만사] 관광객 유치하려고 조류보호구역에 신공항 짓는 알바니아 02:34
    [세상만사] 관광객 유치하려고 조류보호구역에 신공항 짓는 알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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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에 포착된 안철수의 '구멍 난 양말'...웃음바다 된 사연 [뉴스케치] 04:44
    카메라에 포착된 안철수의 '구멍 난 양말'...웃음바다 된 사연 [뉴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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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3년이 만든 '어색함'... 02:44
    코로나 3년이 만든 '어색함'..."아직은 마스크 벗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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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양강 '네거티브' 공방...野, '양곡관리법' 단독 부의 02:41
    與 양강 '네거티브' 공방...野, '양곡관리법' 단독 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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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 영업시간 정상화...노조 02:19
    은행 영업시간 정상화...노조 "업무방해 고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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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징용' 핵심 쟁점에 인식 차... 02:47
    '강제징용' 핵심 쟁점에 인식 차..."계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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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양곡관리법 단독 '부의'...2월 국회도 곳곳 암초 02:42
    野, 양곡관리법 단독 '부의'...2월 국회도 곳곳 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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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대중교통 줄인상 기다려... 02:03
    [서울] 대중교통 줄인상 기다려..."기재부 도와주면 조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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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2:33
    이재명 "패자로서 오라니 갈 것"...與 "추한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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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 소환 성사에도 신경전 계속...유동규 또 작심 발언 02:31
    2차 소환 성사에도 신경전 계속...유동규 또 작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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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태 '입장 불변'...대납 의혹 증거 못 찾는 검찰 01:46
    김성태 '입장 불변'...대납 의혹 증거 못 찾는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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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김의겸 고발...민주, '김건희 여사 특검' 역공 02:24
    대통령실, 김의겸 고발...민주, '김건희 여사 특검' 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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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 모임 출범... 01:27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 모임 출범..."승자 독식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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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매서운 추위 없어...동해안 '건조 특보' 01:04
    [날씨] 내일 매서운 추위 없어...동해안 '건조 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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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강제징용' 국장급 협의... 00:39
    한일, '강제징용' 국장급 협의..."해법 인식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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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2
    "마스크 착용 개인 자율"...기업들도 일상회복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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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경찰 과잉진압에 또 흑인 사망...규탄 시위 미국 전역 확산 14:46
    [뉴있저] 경찰 과잉진압에 또 흑인 사망...규탄 시위 미국 전역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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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이재명 26:10
    [뉴있저] 이재명 "검찰 출석 응할 것"...대통령실, 김의겸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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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년부터 어린이집·유치원 통합...돌봄 확대·학부모 부담 감소 02:20
    25년부터 어린이집·유치원 통합...돌봄 확대·학부모 부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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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하원의장 타이완 방문설...中 00:24
    美 하원의장 타이완 방문설...中 "레드라인 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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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이치 이어 '우리기술'도 주가조작?...누구 말이 맞나 03:00
    도이치 이어 '우리기술'도 주가조작?...누구 말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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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 '조직 우위' 전략에...安 '수도권 연대'로 맞불? 02:33
    金 '조직 우위' 전략에...安 '수도권 연대'로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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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징용' 핵심 쟁점에 인식 차...고위급 교류서 논의 01:51
    '강제징용' 핵심 쟁점에 인식 차...고위급 교류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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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대중교통 줄인상 기다려... 02:05
    [서울] 대중교통 줄인상 기다려..."기재부 생각 바꾸면 조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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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난방 위기 지원에 2백억 투입...노숙인도 지원 02:06
    [경기] 난방 위기 지원에 2백억 투입...노숙인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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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2:36
    이재명 "패자로서 오라니 갈 것"...與 "추한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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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 소환 성사에도 신경전 계속...유동규 또 작심 발언 02:33
    2차 소환 성사에도 신경전 계속...유동규 또 작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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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김의겸 고발...민주, '김건희 여사 특검' 역공 02:26
    대통령실, 김의겸 고발...민주, '김건희 여사 특검' 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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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이치 이어 '우리기술'도 주가조작?...누구 말이 맞나 03:00
    도이치 이어 '우리기술'도 주가조작?...누구 말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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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양곡관리법 단독 '부의'...2월 국회도 곳곳 암초 02:42
    野, 양곡관리법 단독 '부의'...2월 국회도 곳곳 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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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실내 마스크 착용 백서 01:04
    [영상] 실내 마스크 착용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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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3년이 만든 '어색함'... 02:44
    코로나 3년이 만든 '어색함'..."아직은 마스크 벗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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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마스크 교실 02:15
    노마스크 교실 "부끄럽지만 벗어보니 좋아요"...학원은 2주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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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3
    "마스크 착용 개인 자율"...기업들도 일상회복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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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착용 '자율'로... 02:23
    마스크 착용 '자율'로..."완전 해제는 5월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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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유지 결정 00:21
    WHO,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유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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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방비 폭탄'에 천8백억 투입...尹 03:11
    '난방비 폭탄'에 천8백억 투입...尹 "중산층 대책도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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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 위험 낮춘 ESS 육성...2036년까지 전력 18% 저장 02:30
    화재 위험 낮춘 ESS 육성...2036년까지 전력 18%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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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도 치솟는 에너지비 부담...전기·가스 끊긴 가구 급증 00:35
    미국도 치솟는 에너지비 부담...전기·가스 끊긴 가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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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업계 02:34
    건설업계 "건설노조 피해 4천억...불법행위 근절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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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건설 현장 불법 행위 배후까지 집중 수사 00:36
    경찰, 건설 현장 불법 행위 배후까지 집중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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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 '조직 우위' 전략에...安 '수도권 연대'로 맞불? 02:36
    金 '조직 우위' 전략에...安 '수도권 연대'로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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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징용' 핵심 쟁점에 인식 차...고위급 교류서 논의 01:52
    '강제징용' 핵심 쟁점에 인식 차...고위급 교류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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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년부터 어린이집·유치원 통합...돌봄 확대·학부모 부담 감소 02:18
    25년부터 어린이집·유치원 통합...돌봄 확대·학부모 부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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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홍 복지장관 00:48
    조규홍 복지장관 "국민연금 보험료율 15%로 인상 검토, 정부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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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주인이 돈 돌려주는 전세 '감액 재계약' 급증 02:31
    집주인이 돈 돌려주는 전세 '감액 재계약'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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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희룡 01:02
    원희룡 "LH 매입 미분양, 내 돈이었으면 이 가격에 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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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연준, 금리 인상 중단 신호 보낼까?...3월도 0.25%P 인상 후 중단 예상 02:16
    美 연준, 금리 인상 중단 신호 보낼까?...3월도 0.25%P 인상 후 중단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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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태 '입장 불변'...대납 의혹 증거 못 찾는 검찰 01:49
    김성태 '입장 불변'...대납 의혹 증거 못 찾는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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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TV조선 재승인' 방통위 국장급 간부 구속영장 재청구 00:43
    검찰, 'TV조선 재승인' 방통위 국장급 간부 구속영장 재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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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방통위 감찰' 보도에 00:23
    대통령실, '방통위 감찰' 보도에 "공직자 비위 방치가 직무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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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 영업시간 정상화...노조 02:20
    은행 영업시간 정상화...노조 "업무방해 고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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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유지 결정 01:37
    WHO,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유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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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추행 사과한다더니... 02:39
    성추행 사과한다더니..."배려심 깊은 조합장" 탄원서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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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한미 국방장관 회담...대북 억제 방안 다시 짜나 01:55
    내일 한미 국방장관 회담...대북 억제 방안 다시 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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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PC 납품비리 의혹 조사... 00:44
    군, PC 납품비리 의혹 조사..."수만 대 운영체제 누락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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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기아·현대차 절도 기승에 보험 가입 거부 02:06
    美 기아·현대차 절도 기승에 보험 가입 거부 "손실액 감당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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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내일 큰 추위 없어...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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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막의 여왕' 윤정희 파리서 영면...한국에선 위령미사 00:39
    '은막의 여왕' 윤정희 파리서 영면...한국에선 위령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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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현장연결] 군 정찰위성 3호기 미국서 발사 02:10
    [현장연결] 군 정찰위성 3호기 미국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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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군, 정찰위성 3호기 발사...군집운용 첫발 00:52
    군, 정찰위성 3호기 발사...군집운용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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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수장 11번 바뀌었는데 아직도‥'당심'·'민심'보다 '윤심'?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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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 간장 공장 둘러본 김정은…"지방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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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김 여사 특검법' 31일까지 버티기?‥"즉각 공포가 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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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크부대장'도 롯데리아 갔다‥계엄에 전차동원 계획 사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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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탈북자 조사실에서 체포 요인 심문"‥정보사, 서울 시내에 비밀심문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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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송달 여부' 결정…다음 절차도 지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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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서울로 간다"‥9월부터 HID 40명 선발해 계엄대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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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01:44
    "내란 상설특검 추천하라"…야, 한덕수 '조기탄핵' 거론하며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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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김병주 "'북한군 위장 소요사태' 가능성 있어…전방위 수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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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앵커의 생각] 바보야, 문제는 정치야! 01:24
    [앵커의 생각] 바보야, 문제는 정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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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진실화해위원장 '인사 논란'…부적절 지적에 박선영 02:32
    진실화해위원장 '인사 논란'…부적절 지적에 박선영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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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용사] 계엄 국정조사, 들어갈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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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용사] 다 합쳐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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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가 띄우고 비명계도 호응하지만…'개헌론'에 시큰둥한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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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제기' 처벌 입법 추진… 02:00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제기' 처벌 입법 추진…"국가적 피해 심각"↔"관리부실 반성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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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토요와이드] 윤대통령 2차 소환에 응할까…주말 탄핵 찬반 집회 30:28
    [토요와이드] 윤대통령 2차 소환에 응할까…주말 탄핵 찬반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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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여야정 협의체 구성 놓고 '힘겨루기'…이르면 내주 출범 01:52
    여야정 협의체 구성 놓고 '힘겨루기'…이르면 내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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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소환 D-4…내란 범죄 구성,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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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계엄날 '판교 대기 현장'에 HID '지휘관' 2명도 투입…"추가 병력 동원 계획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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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여당 의원 '내란 공범' 현수막 허용...'이재명은 안 돼'는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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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가결 뒤 첫 주말, 여야 숨 고르며 전열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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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국 수습 위한 '협의체' 두고 여야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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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동창리 발사장 '위성 조립 건물' 외부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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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외교장관 "조속한 대면협의 조율…굳건한 동맹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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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뉴스1번지] '성탄절 출석' 요구 응할까…'탄핵 서류' 여전히 거부 28:10
    [뉴스1번지] '성탄절 출석' 요구 응할까…'탄핵 서류' 여전히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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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내란공범' 표현 현수막 허용…'이재명은 안돼'는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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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조본, 윤 대통령 2차 소환 통보...'햄버거집 계엄 모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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