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선물한 유튜버…환자 1000명 눈 수술비 지불|월드클라스

2023.01.31 방영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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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굿모닝 대한민국. 오늘(31일)은 모처럼 감동적인 뉴스로 찾아왔습니다. 먼저 영상부터 보시죠. 세계 각국에 사는 사람들의 얼굴이 줄줄이 보이실 텐데요. 이들이 누구냐, 모두 1천명의 시각장애인, 그리고 실명 위기에 놓인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의 눈을 개인 유튜버 한 명이 뜨게 했습니다. 진정한 파워유튜버죠, 목소리 한번 들어보실까요? [미스터 비스트/구독자 세계 1위 유튜버 : 1000명의 시각장애인이 처음으로 세상을 보게 됩니다. ] CNN 등 외신도 잇따라 보도했는데요. 'YouTube star MrBeast helps 1,000 blind people see again' '유튜브스타 미스터비스트가 1000명의 시각 장애인들이 다시 볼 수 있도록 도왔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자세히 전했습니다. '미스터 비스트'가 누구냐 하면요. 구독자 수가 무려 약 1억 3000만 명이나 됩니다. 개인으로서는 전 세계에서 구독자가 가장 많은 사람인데요. 1000명의 환자 수술비를 대신 지불해 그들에게 '빛'을 선물한 거죠. 시력을 찾은 사람들의 사연도 무궁무진한데요. 감동의 영상을 이어서 보시겠습니다. [{제 수술비를 내주신다고요?} 네 {진짜요?} 여기 1만달러입니다. 더 좋은 날을 위해…괜찮죠?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이 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할게요.] [와, 제 시계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네요.] [저는 마트 계산원이었어요. 눈이 점점 안보이면서 거슬러 줄 지폐가 안보였어요. 빨리 시력이 좋아져서 다시 일터에 나가고 싶어요.] 아들의 얼굴을 또렷하게 보는 게 평생소원이었다는 한 중년남성은, 눈앞에 선 아들을 보고 끌어안기도 했습니다. 뭉클합니다. [앵커] 미스터비스트는 우리나라 네티즌에게도 익숙한 인물이거든요. '오징어 게임' 속 세트를 구현하고 게임을 진행하기도 했고요. 2021년에 한 해 동안 무려 640억원 이상을 벌어들여,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거둔 유튜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의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면 좋겠네요. [캐스터] 미스터비스트는 "이 동영상이 '막을 수 있는 실명'을 끝내기 위한 공동의 노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다음 소식을 이어가겠습니다. 이번엔 충격적인 반전 뉴스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영상부터 보시겠습니다. 깎아지는 듯한 절벽 아래로 추락한 흰색 승용차. 차는 납작하게 눌러놓은 듯 심하게 찌그러져 있죠. 이달 초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해안도로를 달리던 테슬라 차량이 76m 아래로 추락했던 사건입니다. 차량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서져 생존자는 없어 보였죠. 그런데 차에 탔던 일가족이 모두 무사히 발견되면서 이후 '테슬라의 기적'이라는 보도가 쏟아졌는데요. 그런데요. 이게 '기적의 생존기'가 아닌 경찰 조사 결과 '살인 미수'로 드러났습니다. 차량 운전자인 40대 가장이 고의로 절벽에서 떨어져 가족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체포됐는데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머테이오 카운티 검찰은 현지시간 30일, 차량 운전자인 이 가장을 감옥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LA에 있는 한 병원의 방사선과 의사라고 합니다. [기자] 사고 차량이 전기차 테슬라이다 보니 사고 직후에는 자율주행 기능이 오류를 일으켜 사고가 난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었잖아요? [캐스터] 자율주행모드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미국 고속도로순찰대는 "수사관들이 목격자들을 조사하고 현장 증거를 수집한 결과, 이 사고가 의도적인 행위였다고 믿을 만한 근거를 찾았다"고 밝혔는데요. 범행 동기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검찰은 곧 그를 정식으로 기소해 재판에 넘길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잘 놀다가 하루아침에 감쪽같이 사라져 부모 속을 절절 끓게 만들었던 방글라데시 금쪽이가 있습니다. 다행히 찾긴 찾았는데요. 그런데 발견된 곳이 아주 의외였습니다. 컨테이너 문이 열리자 소년이 비틀대면서 나타납니다. '네가 왜 여기서 나와' 주변 어른들도 놀라는 눈치인데요. '파힘'이라는 이름의 이 열다섯 살 방글라데시 소년. 숨바꼭질 놀이를 하면서 컨테이너에 들어갔다가 엿새 만에 3천200km 떨어진 말레이시아 항구에서 발견됐습니다. [기자] 컨테이너에 갇혀서 그대로 다른 나라까지 간 거예요? [캐스터] 네, 깜빡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이미 망망대해 위였던 거죠. 소년은 무려 엿새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컨테이너 안에서 버틸 수밖에 없었고요. 말레이시아 항만 직원들이 "컨테이너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고 경찰에 신고하는 바람에 극적으로 발견됐습니다. [앵커] 건강 상태는 괜찮은가요? [캐스터] 안 그래도 발견 당시 발열과 심한 탈수 증상을 보여서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처음엔 인신매매 피해아동이 아닌가 의심했다고 해요. 하지만 조사 결과 범죄와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요. 소년이 몸을 추스르는 대로 고향인 방글라데시로 돌려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항만직원들이 빨리 발견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숨바꼭질, 항구에서는 안 하는 걸로. [캐스터] 이어서 다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엔 지구촌 패션 피플들의 대축제, 패션위크가 한창인 프랑스 파리로 가볼까요. 모델들이 도도한 자태로 무대를 누비고 있는데요. 그런데 유독 시선을 잡아끄는 드레스가 있습니다. [기자] 세상에, 저게 지금 뭐죠? [캐스터] 사자가 어깨에서 어흥, 갈기부터 이글거리는 눈까지 진짜 금방이라도 달려들 것 같아요. 그런데 사자뿐만이 아닙니다. 이번엔 새하얀 눈표범이 가슴팍에서 어흥, 혹시 벌칙 의상을 입은 건 아닌가 의구심을 들게 합니다. [앵커] 너무 진짜처럼 만들었어요. 드레스는 근사한데 무섭기도 하고. 저 머리 가짜인 거죠? [캐스터] 네,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브랜드 '스키아파렐리'가 시인 단테의 작품 '신곡-지옥'편에서 영감을 얻어 선보인 의상인데요. 드레스에 사용된 동물 머리는 흡사 진짜 동물의 박제처럼 보이지만 모두 인조털과 발포수지 등으로 만든 가짜입니다. 하지만 너무 생생하게 잘 만들어서 그럴까요? 스키아파렐리 측이 "동물 머리는 모두 인공적으로 만들어졌다", "어떤 동물도 희생되지 않았다"고 직접적으로 밝혔음에도 이에 대한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울과 실크를 사용해 한 땀 한 땀 만들어 낸 예술가들을 지지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가 하면, "동물은 액세서리가 아니다", "진짜 동물이 아니라고 해도 이런 동물 모양 디자인은 트로피 사냥을 조장하는 것이다"같은 부정적인 반응 또한 쏟아진 건데요. 한편, 의상에 표현된 사자와 눈표범은 개체수가 나날이 감소하는 대표적인 동물로, 재미와 과시를 위해 희생되는 '트로피 사냥용' 동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MrBeast'·페이스북 'Golden Gate Division Air Operations'·트위터 'CALFIRECZU' 'durtybeast925'·'Mike Rotchburns'·'Avia.Pro'·유튜브 'FF Channel'·'vogue'·'Celebrity Observer'·'Adore Luxy'·'fashionkida'·'Paris Videostars'·인스타그램 'schiaparelli') JTBC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30131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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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 "내 신발에 입 맞춰" 흑인 학생 인종차별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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