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후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이 회담을 갖습니다.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안보협의회 이후 석 달만입니다.
북한의 고강도 도발이 계속되는 만큼 확장억제력 강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한미일 3국의 안보 협력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오스틴 장관은 회담을 마치고 다음 순방지로 떠나기 전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민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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