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딥] 강추위에 "온난화 필요" 주장까지, 지금 지구엔 무슨 일이?

2023.01.31 방영 조회수 1
정보 더보기
대관령 영하 25.2도, 철원 영하 21.9도, 태백 영하 21도, 파주 영하 20.9도, 대전 영하 17.7도, 서울 영하 17.3도! 올 겨울 전국 각지의 최저기온입니다. “지구 온난화라더니 도대체 무슨 일이냐!”, “온난화가 그립다!”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과연 온난화, 기후변화가 사라진 걸까요. “무지막지한 초강력 한파가 온갖 기록을 갈아치우려 한다. 도대체 '지구 온난화'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 “불과 몇 분 동안 밖에 있는 것조차 견디기 어려울 정도다. 온난화야 제발 빨리 돌아와라!” 지난 2018년에서 2019년으로 넘어가던 겨울,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이 올린 트윗입니다. 당시 미국엔 이상혹한이 찾아오고, 겨울폭풍인 노리스터가 찾아오면서 곳곳이 고립되고,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했던 때였습니다. “그래서 기후 '변화'라고 하는 거다”라며 비판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의 트윗에 눌러진 '하트' 버튼 수도 엄청났습니다. 올 겨울,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반응이 나올법한 겨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1월 말, 때 이른 초겨울 한파가 찾아온 이후 잠시 기온이 오르더니,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전국에 폭설이 쏟아지고. 뒤이어 연말연시 불현듯 찾아온 봄 날씨에, 갑작스럽게 다시 시작된 초강력 한파와 폭설까지. 말 그대로 롤러코스터 같은 날씨였죠. 서울의 기온만 보더라도, 극단적인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특히, 1월엔 한낮 기온이 12.5도까지 오른 날도, 최저기온이 영하 17.3도까지 떨어진 날도 있었습니다. 한 달 새 최고와 최저기온 차이가 30도에 육박할 정도죠. 이러한 변덕스러운 날씨의 이유, 바로 북극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이 뿜어낸 온실가스로 지구의 기온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데, 북극에선 그 상승의 정도가 더욱 두드러집니다. 우리의 옷차림을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쉬운데요, 찌는듯한 햇볕의 여름날, 검은색의 옷을 입는 것보다 흰색의 옷을 입는 것. 눈으로 볼 때도 그렇지만 실제 온도로 봐도 더 시원합니다. 같은 빛이 닿더라도 색에 따라 그 빛을 반사하는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인데, 이를 숫자로 나타내는 것이 바로 반사계수, 알비도입니다. 흰 눈이 막 쌓였을 때, 알비도 값은 0.9입니다. 빛의 90%를 반사하는 거죠. 그런데 하얗던 북극 해빙이 검푸른 바다로 변하면, 이 반사율은 6% 안팎으로 떨어집니다. 똑같은 햇빛에도 더 쉽고 빠르게 뜨거워지는 거죠. 온실가스로 인한 온도 상승에 햇빛으로 인한 온도 상승까지 더해지는 '양의 되먹임'이 일어나는 겁니다. 이렇게 더워진 북극은 기상이변으로 이어지는데, 북극발 기상이변의 주요 요인, 바로 한대전선 제트기류입니다. 춥디추운 북극과 그 아래 온화한 중위도 사이 온도 차이로 인해 만들어진 바람이 한대전선 제트기류입니다. 그런데, 앞서 이야기한 양의 되먹임 현상처럼 중위도보다 극지방이 온난화로 인한 영향을 더 받으면서 둘 사이 온도 차가 줄어들게 됐고, 결국 이 제트기류는 점차 힘을 잃게 됐습니다. 극지방 주변을 맴돌던 제트기류가 뱀처럼 구불거리며 '사행'을 하는 건데, 이 제트기류가 내려온 곳엔 북극의 찬 공기로 이상 혹한이 찾아옵니다. 아무리 “북극이 따뜻해졌다”고 해도 우리나라와 같은 중위도 입장에선 '흔히 경험하기 어려운' 한기이니까요. 반대로 제트기류가 올라간 곳엔 이상 고온이 발생하게 됩니다. 북극의 해빙이 녹는다는 것은 극지방의 물 순환 시스템에 변화가 찾아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체상태로 있던 바닷물이 액체로 변하는 것처럼 액체였던 바닷물이 기체로 변하는 양 역시 늘어나는데, 이는 곧 구름의 증가를 부릅니다. 겨울철 바다의 수증기 증가는 곧 눈구름대의 증가로, 이는 곧 예년과 다른 폭설의 증가로 이어지는 것이죠.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의 경우, 여기에 또 다른 문제에도 부딪히게 됩니다. 태평양은 전 지구 바다의 평균보다 온도 상승 폭이 더 큽니다. 이렇게 더워진 바다는 그만큼 더 많은 수증기를 내뿜게 되고, 이 수증기는 겨울철 대륙 고기압이 몸집을 키우며 시베리아를 넘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때, 커다란 눈구름으로 변하게 됩니다. 폭설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겁니다. 날마다 추웠다 따뜻했다 달라지는 겨울 날씨는 그저 얄궂은 변덕처럼 느껴지기 쉽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점은 그 오르내리는 온도의 그래프가 '우상향'하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본격적으로 화석연료를 쓰기 시작한 산업화 시대 이래로 지구의 평균기온은 1.09도 올랐습니다. “고작 1도 조금 넘는 숫자에 웬 호들갑이냐”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변화가 부른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1980년대, 전국적으로 9.8일이었던 우리나라의 폭염일수는 2010년대 들어 14.9일로 늘어났고, 같은 기간 4.1일이던 열대야일수는 9.9일로 배를 넘었습니다. 113일이던 여름의 길이는 127일로 2주나 늘었고, 102일이던 겨울은 87일로, 석 달이 채 안 됩니다.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기후변화. 과연, 환경만의 문제로 끝날까요. 기후변화 그 자체뿐 아니라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노력의 영향은 경제, 무역, 안보 등등 우리 사회 모든 분야로 이어집니다. 기후변화가 더 이상 남의 일, 혹은 먼 미래가 아닌, 내 일이자 내일의 일인 이유입니다. 박상욱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30131 53

  • [날씨] 낮 기온 더 올라 포근…중부지방 오후부터 눈·비 01:24
    [날씨] 낮 기온 더 올라 포근…중부지방 오후부터 눈·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53
    "코로나 경계 늦춰선 안 돼"…WHO, '국제 비상사태' 유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끌족' 시름 줄어드나…원금 3년 유예 대상자 확대 01:59
    '영끌족' 시름 줄어드나…원금 3년 유예 대상자 확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파키스탄 이슬람사원서 테러…최소 44명 사망·150여 명 부상 00:38
    파키스탄 이슬람사원서 테러…최소 44명 사망·150여 명 부상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개혁안 '두 갈래'…'더 내는 연금' 가닥, 문제는 받는 돈 01:40
    개혁안 '두 갈래'…'더 내는 연금' 가닥, 문제는 받는 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59
    "이재명 대선 염두에 둔 것"…김성태 '대북송금' 관련 진술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0:09
    "딸 가진 아버지로서"…바다에 뛰어든 모녀 설득한 경찰|도시락 있슈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빛'을 선물한 유튜버…환자 1000명 눈 수술비 지불|월드클라스 07:21
    '빛'을 선물한 유튜버…환자 1000명 눈 수술비 지불|월드클라스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이번엔 얼마나 오를까…미 금리 0.25%p 인상 유력 (오건영 신한은행 WM본부 팀장)|머니클라스 09:25
    이번엔 얼마나 오를까…미 금리 0.25%p 인상 유력 (오건영 신한은행 WM본부 팀장)|머니클라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명절 후유증' 급하게 찐 살, 빼는데 골든타임은 2주?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상클 라이프 10:48
    '명절 후유증' 급하게 찐 살, 빼는데 골든타임은 2주?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상클 라이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뉴딥] 강추위에 06:08
    [뉴딥] 강추위에 "온난화 필요" 주장까지, 지금 지구엔 무슨 일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살빼기 위한 간헐적 단식? '급찐급빠' 이후 올바른 식단은|상클 라이프 03:45
    살빼기 위한 간헐적 단식? '급찐급빠' 이후 올바른 식단은|상클 라이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한·미 국방장관 회담…확장억제·3국 안보협력 등 의제 00:29
    한·미 국방장관 회담…확장억제·3국 안보협력 등 의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유승민 00:28
    유승민 "아무 의미 없다는 결론" 당대표 불출마 선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대장동 뇌물 첫 재판 시작 00:33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대장동 뇌물 첫 재판 시작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작년 생산·소비·투자 '트리플증가'…12월 생산은 1.6%↓ 00:40
    작년 생산·소비·투자 '트리플증가'…12월 생산은 1.6%↓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월1일부터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 3800원→4800원 00:20
    2월1일부터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 3800원→4800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WHO, '코로나19 비상사태' 유지… 01:49
    WHO, '코로나19 비상사태' 유지…"경계 늦춰선 안 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파키스탄서 자폭테러, 최소 44명 숨져… 00:36
    파키스탄서 자폭테러, 최소 44명 숨져…"탈레반 배후 자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낮 기온 3~12도까지 올라…강원 오후 눈 소식 00:27
    [날씨] 낮 기온 3~12도까지 올라…강원 오후 눈 소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D:이슈] 가장 안전한 신차?… 01:30
    [D:이슈] 가장 안전한 신차?…"전기차 후면 충돌 테스트 추가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01
    "대통령실의 역린인가"…민주당, 연일 김건희 여사 맹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성태 11:53
    김성태 "대선 위해 대북송금" vs 이재명 "검찰의 신작 소설"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치타' 유승민, 당대표 불출마 선언… 09:12
    '치타' 유승민, 당대표 불출마 선언…"때를 기다리겠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한동훈 장관 02:15
    한동훈 장관 "대선 져서 이 대표 수사받는다? 이겼으면 뭉갰을 것이란 말처럼 들려"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안철수 여론조사 약진…김기현 11:45
    안철수 여론조사 약진…김기현 "수도권은 내가 압도적"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쌍방울 술자리서 '김성태-이재명' 통화… 02:11
    [단독] 쌍방울 술자리서 '김성태-이재명' 통화…"변호사비 의혹 당사자가 연결"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김성태 02:17
    김성태 "이재명, 통화 중 '김 회장님, 고맙습니다'라고 말해"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이재명 01:19
    이재명 "검찰의 신작 소설, 잘 안 팔릴 것"…대북 송금 의혹 부인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민주 01:44
    [단독] 민주 "2월 중 이상민 탄핵"…탄핵소추안 초안 입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1:19
    "세월호는 국가 책임"…7년 4개월 만에 배상 판결 확정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후쿠시마 '바닷물' 한국서 방류됐다…정부 01:29
    후쿠시마 '바닷물' 한국서 방류됐다…정부 "방사능 수치 문제 없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2:04
    "매달 적자에 재고만 늘어가"…노마스크에 쌓이는 '시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마스크 벗었더니…화장품 매장·피부과 '활짝' 웃었다 01:31
    마스크 벗었더니…화장품 매장·피부과 '활짝' 웃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38
    "그날 처음 봤다"…김기현-김연경-남진 사진 논란 확산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비명계 모임 '민주당의 길' 출범…이재명은 축사 자청 02:03
    비명계 모임 '민주당의 길' 출범…이재명은 축사 자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유동규 01:24
    유동규 "봉지에 현금 넣고 과자로 가려"…정진상 재판 시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구미시가 또?…1000억짜리 '박정희 숭모관' 추진에 비난 01:41
    구미시가 또?…1000억짜리 '박정희 숭모관' 추진에 비난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DNA의 힘'…58년 동안 못 찾은 가족, 드디어 만났다 01:28
    'DNA의 힘'…58년 동안 못 찾은 가족, 드디어 만났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의사 증원' 없이 쥐어짜기…진료 공백 대책 내놓은 정부 01:30
    '의사 증원' 없이 쥐어짜기…진료 공백 대책 내놓은 정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방송국 자회사 간부 폭언 조사…노동부는 피해자 측에 부적절 발언 02:12
    [단독] 방송국 자회사 간부 폭언 조사…노동부는 피해자 측에 부적절 발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파키스탄서 경찰 노린 '자폭 테러'…최소 87명 숨졌다 01:29
    파키스탄서 경찰 노린 '자폭 테러'…최소 87명 숨졌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미국 과잉 진압 시위 확산…'시민 죽인 경찰' 더 있었다 01:24
    미국 과잉 진압 시위 확산…'시민 죽인 경찰' 더 있었다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신랑 때리고 신부 괴롭히고…중국 내에서도 01:37
    신랑 때리고 신부 괴롭히고…중국 내에서도 "분노 치미는 악습"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D:이슈] 실제 같은 충돌 시험…안전도 1위 신차는? 01:21
    [D:이슈] 실제 같은 충돌 시험…안전도 1위 신차는?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무늬만 법인차' 눈에 띄게 색출…앞으로 '녹색 번호판' 붙인다 01:30
    '무늬만 법인차' 눈에 띄게 색출…앞으로 '녹색 번호판' 붙인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피자 배달하다 옆집 택배 '옷 속에 쓱'…CCTV에 고스란히 01:14
    피자 배달하다 옆집 택배 '옷 속에 쓱'…CCTV에 고스란히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01:56
    "병역 기피 아닌 저항" 난민 심사조차 거부당한 러시아 청년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박성태의 다시보기] 난방비 지원 '조금' 부자 감세 '많이'…정부 우선순위는 02:15
    [박성태의 다시보기] 난방비 지원 '조금' 부자 감세 '많이'…정부 우선순위는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여론과 선수 사이에서 결국…성남시청 빙상 코치 '합격자 없음' 01:42
    여론과 선수 사이에서 결국…성남시청 빙상 코치 '합격자 없음'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00:28
    "트로피가 말 걸어"…메시가 밝힌 월드컵 우승 비하인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기상센터] 겨울철 세차 요령은?…주행 직후 찬물 세차 주의 02:27
    [기상센터] 겨울철 세차 요령은?…주행 직후 찬물 세차 주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49
    "얼음 위 돌격선" 시속 138㎞ 질주하는 '거북선' 정승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의대 교수 '주 1회 휴진' 확산... 02:23
    의대 교수 '주 1회 휴진' 확산..."한 달 되면 사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 주차난에 대신 옮겨주다…12대 잇따라 쾅쾅 01:47
    주차난에 대신 옮겨주다…12대 잇따라 쾅쾅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3 '경고등' 소상공인 연체율… 01:53
    '경고등' 소상공인 연체율…"더 빚낼 데도 없어요"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4 초유의 사태 오나… 02:00
    초유의 사태 오나…"아픈 사람은 어떡합니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소형 원자로로 '탄소 없는 도시' 도전한다…스마트넷제로시티 01:59
    소형 원자로로 '탄소 없는 도시' 도전한다…스마트넷제로시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00:55
    "KT&G가 전자담배 발명 보상 안해…2조8천억원 달라" 소송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날씨] 아침 안개 주의…낮 기온 크게 올라 00:59
    [날씨] 아침 안개 주의…낮 기온 크게 올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세계 60개국 2,100쌍 참가 국제 합동결혼식 열려 00:28
    세계 60개국 2,100쌍 참가 국제 합동결혼식 열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9 충남 학생인권조례 결국 폐지...7개 시·도 중 처음 00:32
    충남 학생인권조례 결국 폐지...7개 시·도 중 처음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10 오송참사 조사위 02:22
    오송참사 조사위 "재난 시스템 전무"...임시제방 부실 관련자 실형 구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연금, 더 내고 더 받자' 공론화 결과에...복지부 00:32
    '연금, 더 내고 더 받자' 공론화 결과에...복지부 "재정 지속성 우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아들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테이저건 검거 뒤 사망 02:17
    아들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테이저건 검거 뒤 사망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3 [포인트뉴스] 08:24
    [포인트뉴스] "오송참사, 충북도 재난체계 붕괴가 원인"…시민조사위 발표 外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경비원이 입주민 차량 이동시키다 '쿵'...12대 추돌 00:28
    경비원이 입주민 차량 이동시키다 '쿵'...12대 추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경찰, 오재원 수면제 대리 처방받은 야구선수 8명 내사 00:27
    경찰, 오재원 수면제 대리 처방받은 야구선수 8명 내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02:32
    "전자담배 내가 발명"...'2조8천억 원' 개인 소송 논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1년…현장에선 혼선 여전 02:17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1년…현장에선 혼선 여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8 하이브-어도어 경영권 갈등...법적 쟁점은? 02:10
    하이브-어도어 경영권 갈등...법적 쟁점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다시 온 걸 환영해…가로림만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포착 02:11
    다시 온 걸 환영해…가로림만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포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임무명 'BTS'...'더 빠르고 더 넓게' 안보·재해 대응 02:15
    임무명 'BTS'...'더 빠르고 더 넓게' 안보·재해 대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4월 24일 '뉴스 9' 클로징 00:13
    4월 24일 '뉴스 9' 클로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현장잇슈] 할머니 홀로 있던 식당서 '불이야!' 02:09
    [현장잇슈] 할머니 홀로 있던 식당서 '불이야!'"…몸이 반응한 남성 정체는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23 [이시각헤드라인] 4월 24일 뉴스투나잇 01:24
    [이시각헤드라인] 4월 24일 뉴스투나잇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멸종위기 '점박이물범' 올해 첫 포착…가로림만 유네스코 등재 추진 01:40
    멸종위기 '점박이물범' 올해 첫 포착…가로림만 유네스코 등재 추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교수 사직·휴진 현실화에 환자들 패닉... 02:54
    교수 사직·휴진 현실화에 환자들 패닉..."전쟁보다 무서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한강 위에서 먹고 즐기고 일한다… 02:08
    한강 위에서 먹고 즐기고 일한다…"1000만 이용 수상시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이주호, 대학 총장 간담회... 00:32
    이주호, 대학 총장 간담회..."30일까지 모집정원 제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올해 신입생 1명'…덕성여대, 독문·불문과 폐지 수순 01:40
    '올해 신입생 1명'…덕성여대, 독문·불문과 폐지 수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9 의대 교수 '주 1회 휴진' 확산... 02:21
    의대 교수 '주 1회 휴진' 확산..."한 달 되면 사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아파트 주차장서 벤츠, 12중 추돌…운전한 경비원 01:52
    아파트 주차장서 벤츠, 12중 추돌…운전한 경비원 "급발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