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유선 인터넷망에서 엿새 만에 또 접속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4일) 오후 5시쯤부터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 유선 인터넷 접속이 간헐적으로 끊기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LG유플러스는 디도스 공격으로 추정되는 대용량 데이터가 유입되면서 한때 장애가 발생했다며 디도스 공격은 이어지고 있지만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연 기자(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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