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6시 10분
경기 평택시 한 도로.
1톤 트럭 한 대가 중앙선을 넘어 달리는데….
경찰관의 정차 요청도 무시하고 질주.
순찰차 2대가 따라붙고,
경찰관은 실탄 3발 발포.
하지만 그대로 또 도주.
앞을 막아선 순찰차
그대로 밀어버리기도.
신호 위반
역주행
20km 거리를 난폭운전.
결국
한 SUV를 들이받은 뒤 전도.
50대 화물차 기사 검거.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투약하진 않았지만,
범행 동기에 대해선 횡설수설.
(화면제공: 경기남부경찰청, 제작: 김세연)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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