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수호의날' 기념식이 대전현충원에서 있었습니다.
천안함 피격과 제2연평해전 등에서 희생된 국군 장병의 정신을 기리는 날입니다.
올해로 8번째로 열린 기념식 자리에는 전사한 용사들의 유족을 포함해 시민 20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주호영 원내대표 등도 참석해서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채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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