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정상회의 개막…29일 정상급 총회
미국이 주도하고 한국 등이 공동 주최국으로 참여하는 제2회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어제(28일) 개막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선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재닛 옐런 재무장관 등이 주제별 토론을 맡아 우크라이나 평화 정착 방안 등 분야별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윤석열 대통령과 각국 정상들이 참여하는 총회는 둘째날인 오늘(29일) 이뤄집니다.
윤 대통령은 경제 성장 부문 세션을 주재할 예정입니다.
소재형 기자(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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