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태권도의 간판스타 이대훈 국가대표팀 코치가 세계태권도연맹 선수위원에 당선됐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은 "세계선수권이 열리고 있는 아제르바이잔에서 엿새간 선수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고, 이 코치가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코트디부아르 후보와 함께 당선된 이대훈 코치는 앞으로 4년간 세계태권도연맹 선수위원으로 활동합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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