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과 말다툼 끝에 차를 몰고 편의점으로 돌진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저녁(3일) 7시 반쯤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 있는 편의점으로 술에 취한 30대 남성이 승용차를 몰고 돌진해 편의점에 있던 40대 여성이 무너진 진열대에 부딪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는 외삼촌과 술을 마시며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 홧김에 자신의 차를 몰고 외삼촌 부부가 운영하는 편의점으로 돌진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특수손괴와 상해,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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