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체류하고 있던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는 24일 귀국할 예정이라며,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민의 생활을 위해 할 바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SNS에 1년에 걸친 조지워싱턴대학 방문연구원 생활을 마치고 독일에서 강연한 뒤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이 위기에 직면했고 정치는 길을 잃고, 국민은 마음 둘 곳을 잃었다며, 국가를 위한 자신의 책임을 깊이 생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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