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밤 12시 위례신도시와 송파구 장지동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지하차도가 개통됩니다.
개설되는 도로는 위례신도시에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하부를 통과해 송파구 장지동에 이르는 길로 모두 475m입니다.
지난 2017년 8월 착공해 7월 완공 예정으로 왕복 4차선 지하차도를 먼저 개통하는 것이며 통행료는 무료입니다.
주변의 보행로, 공원 산책로 등은 위례신도시 공원 조성공사 등과 연계해 이달 말부터 차례로 개방됩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장지동길 개통으로 북위례 지역의 차량 정체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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