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지난 6일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에 있는 노바 카호우카댐이 의문의 폭발과 함께 붕괴했습니다. 이 여파로 하류에 있는 최대 100개의 정착지가 홍수에 노출되고 1만 7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는데요.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냉각수 부족으로 유럽 최대 원전인 자포리자 원전의 가동이 어려울 수 있고, 오염수가 장기간에 걸쳐 생태계를 파괴할 수 있다는데요. 이번 댐 폭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구성 : 박규리 / 편집 : 김복형 / 디자인 : 박수민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박규리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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