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회담할 전망입니다.
총리실은 "양국이 양자면담을 추진 중이며 모두 면담을 희망하고 있어 성사 가능성이 높다"면서 "정확한 시간과 의제 등 핵심 세부사항은 여전히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시 주석을 만나 한중일 정상회의를 조속히 열자고 촉구할 계획이며 앞서 지난 19일 기자간담회에선 “총리가 가는 걸 한중관계가 잘 진행되면 좋겠다는 시그널로 받아들여도 좋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