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첫 안보행보에 나섰습니다.
어제(22일) 이낙연 총리는 경기도 파주의 육군 제1사단을 방문해 군사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만났습니다.
이 총리는 GOP 전망대인 도라전망대를 방문해 이종화 1사단장으로부터 군사대비태세를 보고받은 후 GOP 철책을 따라 걸으며 경계 작전 중인 병사를 격려했습니다. 이어 경계소초 막사에 들러 장병들과 치킨·음료수를 함께 먹으며 군 생활의 어려운 점을 들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