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트럼프 국빈 만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들고 있던 건배주의 정체는 콜라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술과 담배 마약 등을 멀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81년 친 형이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한 이후 술을 입에 대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식들에게도 ‘술과 담배 마약은 안된다’며 금욕적 삶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날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술 대신 선택한 음료는 콜라였습니다. 백악관 집무실 탁자에도 콜라를 주문하기 위한 전용 버튼이 있을 정도로 트럼프의 최애음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