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당국이 최근 몇 주 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이란의 암살 첩보를 입수하고, 경호 수준을 높였다고 CNN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CNN은 이 문제와 관련된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당국이 최근 몇 주 전에 해당 첩보를 확보해, 비밀경호국의 경호 수준을 상향 조정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이번 총격 사건과는 직접적 연관성은 아직 없다"고 CNN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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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기자(jykim@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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