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다] 박지원 "깜빡했다? 다 거짓말"‥"여당, 용팔이 따라해"

2024.07.17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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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MBC 뉴스외전 (월~금 오후 01:50) ■ 진행 : 이언주 기자 ■ 대담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14·18·19·20·22대) ◎ 진행자 > [정치고수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박지원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오늘 제헌절인데 경축식 다녀오셨습니까? ◎ 박지원 > 안 갔습니다. ◎ 진행자 > 왜 안 가셨어요? ◎ 박지원 > 방송 나갔어요. ◎ 진행자 > 방송 나가시느라고. ◎ 박지원 > 비가 많이 와가지고 저희 지역구인 해남·완도·진도도 피해가 많아요. 세 군수, 세 군의회 의장 군의원들이 현장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 진행자 > 별 피해는 없다고 하세요. 뭐라고 하세요? ◎ 박지원 > 많이 있죠. ◎ 진행자 > 많이 있어요. ◎ 박지원 > 광어 양식장을 하는 곳이 피해가 큰데 거기는 허가가 아니래요. 그러니까 보험도 없죠. 이런 게 많아요. ◎ 진행자 > 지역을 또 살피셔야 하는 이 상황에 국회는 여야 대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축식이 열리는데 국민의힘 의원들은 로텐더홀에서 또 규탄대회 열었다고 하고 그래요. 의회주의자시고 5선이시고 원내대표도 하셨잖아요. 지금 국회 상황은 어떻게 보세요? ◎ 박지원 > 글쎄요. 매일 전쟁인데요. 이것이 왜 그러냐. ◎ 진행자 > 왜 그렇습니까? ◎ 박지원 > 윤석열 대통령의 독주 독재에서 기인하고 있다. 그리고 특히 제헌절 행사 같은 데 일종에 집권여당이 시위하는 것은 마치 이번 전당대회에서 폭력대회 하듯 우리 민주당이 수십 년 전에 하던 것을 이제 배워가지고 ◎ 진행자 > 뒤늦게 하고 있습니까? 국민의힘이. ◎ 박지원 > 이제사 21세기 집권여당으로서 참 한심하다. ◎ 진행자 > 지금 개원식도 못 했어요. 할 수가 있습니까? 개원식 없는 국회가 될 거다 이런 우려도 나오는데요. ◎ 박지원 > 제가 알고 있기로는 대통령의 일정이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오실 생각도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지연됐는데 어떻게 됐든 여야가 대치되고 있는데 사실 저도 때때로 내가 왜 국회로 갔는가 매일 자고 일어나면 지끈지끈해요. 싸울 걸 생각하니까. 그러고 해남 내려갈 때는 오히려 편해요. ◎ 진행자 > 국회에 오면 더 힘드시다. ◎ 박지원 > 국민들이 얼마나 국회를 보면 대통령을 보면 밉겠어요. ◎ 진행자 > 그렇습니까? ◎ 박지원 > 그래서 우리 여야 정치권이 반성하고 진짜 대통령이 변해서 바뀌어서 상생의 정치 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어요. 실타래를 푸실 유일한 분은 윤석열 대통령밖에 없어요. ◎ 진행자 > 근데 지금 국민의힘이 개원식에 대통령 오시지 말라고 얘기를 했던 게 탄핵소추 청원 청문회 때문이기도 해요. 근데 어제 증인으로 지금 이원석 검찰총장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다 채택을 하셨어요. 법사위원이시잖아요. ◎ 박지원 > 부를 사람 불러야죠. ◎ 진행자 > 부를 사람이다. ◎ 박지원 > 이원석 검찰총장 같은 분은 김건희 여사 디올백 문제 수사 진척 상황이나 이런 것들을 물어야 되고 정진석 비서실장 같은 분은 지금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물어야 되니까. ◎ 진행자 > 나오시겠습니까? ◎ 박지원 > 나와야죠. 검찰에서 저희들 부를 때 안 나오면 잡아가고 국회에서 합법적으로 하는데 나와야죠. ◎ 진행자 > 출석 여부에 대해서 차차 생각해 보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이원석 총장은. ◎ 박지원 > 글쎄요. 생각을 하건 생각을 하지 않건 그것은 검찰총장의 생각이지만 어떻게 됐든 합법적인 국회에서 증인 요청을 했다고 하면 가장 법을 잘 지켜야 될 대통령 비서실장이나 검찰총장은 반드시 나와야 된다. ◎ 진행자 > 지금 이원석 검찰총장 나와야 되는 이유를 김건희 여사 명품백. ◎ 박지원 > 여러 가지 것들이 많이 걸려 있잖아요. ◎ 진행자 > 최근에 해명이 오락가락한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그건 어떻게 보세요? ◎ 박지원 > 나는 김건희 여사의 지적 수준을 의심할 수밖에 없어요. 보세요. 처음에는 문제가 됐을 때 뇌물 반환하는 창고에 넣어 놨다. 또 대통령 기록물로 넘긴다. 또 정진석 비서실장은 국회 운영위에 나와서 포장지 뜯지도 않고 보관하고 있다 하다가 코바나컨텐츠 출신 행정관이 김건희 여사 모시고 있는 행정관이 검찰에 가서는 돌려주라고 했는데 내가 깜빡했다. 그런데 우리가 김건희 여사를 잘 알지만 깜빡할 사람을 쓸 수 있는 그런 깜빡하는 영부인이 아니에요. 치밀한 분인데, 아니 그게 말이 돼요. 그렇다고 하면 작년 9월 달에 최 목사로부터 김건희 여사가 디올백을 받았는데 11월 달에 거기에서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이사하면서 왜 책은 버리고 돈 되는 디올백만 가져가요. ◎ 진행자 > 앞뒤가 안 맞다. ◎ 박지원 > 벌써 틀린 거예요. 많이 틀려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러한 구차한 변명도 변호사 시켜서 별 얘기 다 하잖아요. ◎ 진행자 > 구체적인 해명이 나오고 있죠. 지금. ◎ 박지원 > 그렇죠. 구체적인 해명이 아니라 다 거짓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영부인답게 김건희 여사답게 그때 사과할 일을 지금 사과하고 검찰에 특검에 나와서 진술하면 다 해명된다.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처벌받으면 된다. 저는 그렇게 봐요. ◎ 진행자 > 검찰에서 소환 조사해야 된다고 보세요. 아니면 조사 방식이나 시기는 조율할 수 있다 이렇게 보세요. ◎ 박지원 > 지금 얼마나 됐어요. 만약에 박지원이었으면 지금까지 가만히 있겠어요? 반드시 ◎ 진행자 > 벌써 소환했다. ◎ 박지원 > 벌써 소환해서 김건희 여사도 소환해가지고 포토라인에 서야죠. ◎ 진행자 > 국민의힘에서는 포토라인에 세우는 게 망신주기다 이런 얘기도 하잖아요. ◎ 박지원 > 잘못 있어서 검찰에 나가는 사람들을 망신주나요. 검찰은 사실 여부를 수사하기 위해서 조사하기 위해서 부르기 때문에 이미 디올백을 받는 그 순간 돌려주지 않고 외국에서 오셨으니까 기분 나쁘지 않게 돌려줘. 그때 돌려주면 되잖아요. 이렇게 해주셨는데 제가 받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했으면 되는 것을 ◎ 진행자 > 이제와서 해명을 하는 게, ◎ 박지원 > 검찰에 가서 꽃가마 타고 들어가려고 그래요? 다 서야죠. 저도 포토라인 섰어요. ◎ 진행자 > 똑같이 법 앞에 평등하다 ◎ 박지원 > 만인은 평등한데 ◎ 진행자 > 시기나 방식 조율할 필요가 없다. 조사받으면 된다. ◎ 박지원 > 그럼요. 대통령 영부인이니까 예우는 갖추지만 그거 안 하겠다는 것은 나쁜 거죠. ◎ 진행자 > 예외를 줄 필요는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민주당 전당대회 좀 여쭤볼게요. 김두관 전 의원님이 나오시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맞습니까? ◎ 박지원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예상보다 지지가 높다. 맞습니까? ◎ 박지원 > 맞습니다. 그런데 김대중 총재 당시나 지금 이재명 대표 당시나 부동의 총재가 되고 대표가 되고, 대통령 후보가 되는 것은 사실 아니에요. 저도 지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대중 대통령 때 제가 대변인을 했는데 그때도 총재 경선 후보로 작고하신 김상현 의원이 나오셨고, 대통령 경선 후보로 헌정회 회장을 하는 정대철 의원이 출마를 했어요. 세게 붙었습니다. 세게 붙어가지고 그 결과는 한 30% 나오더라고요. 정치인은 100%가 없어요. 그래서 60%를 대개 100%로 보는데, 저는 김두관 후보가 의미 있는 2, 30%를 맞아줬으면 좋겠다 하는데 여론조사도 그렇게 높게 나왔더라고요. 이건 잘되는 거고 오히려 이재명 대표를 위해서도 바람직한 흥행이 된다. 그렇게 보고. 더 중요한 것은 이재명 대표가 저는 당대표의 길로 가지 말고 대통령 후보의 길로 가라. ◎ 진행자 > 그런 말씀을 하셨었죠. ◎ 박지원 > 그것이 김대중의 길이다. 김대중 대통령도 자꾸 우클릭을 해서 중도 외연 확장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재명 대표가 상속세 종부세 금투세 이런 것을 거론하는 것은 ◎ 진행자 > 유연한 입장을 계속 보이고 계시죠. ◎ 박지원 > 아주 잘하는 거예요. 아주 잘하는 거예요. 대통령의 길로 가는 거예요. ◎ 진행자 > 당내에서는 비판이 있잖아요. ◎ 박지원 > 그런데 저도 반대합니다. 그 정책에 대해서. ◎ 진행자 > 정책은 반대하신다. ◎ 박지원 > 그렇죠. 그렇지만 또 우리 민주당의 정체성은 부자감세에 반대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김두관 후보가 이건 반대다 하고 치고 나오니까 얼마나 정책 대결로 바람직한 게임이 진행되고 있느냐 잘하고 있다, 저는 그렇게 봐요. ◎ 진행자 > 그렇게 가고 있어서 그런 면에서 바람직하다. 김두관 후보가 왕당파라는 말도 쓰셨더라고요. ◎ 박지원 > 선거 때니까 쓰죠. 그때 김두관 후보도 이재명 파였어요. ◎ 진행자 > 아니 그러니까 그래서 비판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김두관 후보도 예전에 다 친명이었고 그전에 아무 얘기 안 하다가 이제 와서 날을 세우나, 뭐 이렇게 비판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 박지원 > 아니 제가요. 제가 친명 최고위원들 다 하잖아요. 선거는 이기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민주당에서 친명하지 친윤 하겠어요? 그러니까 그러한 것은 과거에 이재명 대표하고 가깝다 멀다 이런 것을 논하기 전에 지금 현재 두 후보가 아주 잘하고 있고 특히 국민의힘 상대는 지금 보세요. 딱 미국 트럼프 후보를 쐈는데 바이든이 쓰러지고 트럼프도 우뚝 서더라. 그런데 국민의힘 김건희 여사가 문자 총을 한동훈에게 쐈는데 쓰러지는 것은 원희룡, 팔딱 서는 것은 한동훈. 그래서 참 재밌는 현상이다. 그러한 OK목장의 결투보다 우리는 정책대결로 가기 때문에 왕당파 그런 것은 논하지 말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표현이 그럴 뿐이지 정책대결을 하고 있는 거다. ◎ 박지원 > 그렇죠. ◎ 진행자 > 상대를 위한 거친 설전이나 비하나 이런 건 아니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 박지원 > 솔직히 말해서 최고위원 컷오프 다 된 사람들 친명 친명 하잖아요. 저는 그래요. 민주당 나왔으면 이재명 대표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고 저도 친명이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그런데 그럼 우리가 친윤할 거냐, 선거 이기려고 하는 걸 어떻게 하겠어요. ◎ 진행자 > 아까 이재명 전 대표가 당대표를 보지 말고 그 이후를 봐야 된다. 대권을 봐야 된다 이런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친명파벌을 해체해야 된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 맥락입니까? ◎ 박지원 > 제가 그런 얘기를 이미 했어요. 지난 6월 3일로 기억합니다마는 이재명 대표가 당헌당규 개정 관계로 5선 의원들하고 점심을 하면서 한 2시간 3시간 얘기를 했습니다. 그때 그 자리에서 제가 모두가 이재명 사람들인데 나도 이재명을 지지하는데 왜 당헌당규를 오해 있게 개정하려고 하느냐. 다 반대하더라고요. 그리고 특히 대통령 후보의 길로 가려면 파벌이 없어야 된다. 김대중 대통령 후보도 총재도 동교동계 불러가지고 절대 파벌 만들지 말게 하고 해체하라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7인회부터 해체해라. ◎ 진행자 > 가능합니까? 근데. ◎ 박지원 > 그런데 그 자리에 정성호 의원이 우리 7인회는 이미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혁신회의도 이건 말도 안 된다. 다 가는데 171명이 다 이재명 대표가 되기를 ◎ 진행자 > 다 친명인데 뭘 파벌을 만느냐, 이런 거예요? ◎ 박지원 > 지금 특히 혁신회의는 지방조직까지 시도당 위원장까지 다 개입하면 안 되기 때문에 저는 이재명 대표가 대표 당권파의 길이 아니라 대통령 후보로 가서 우리가 정권교체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 되는 그러한 일을 하기 위해서 파벌을 해체하는 것이 좋다 이거 건의했다 상당한 칭찬을 받기도 했지만 박지원이 또 저런다. 개딸들한테 많이 얻어맞았습니다. 우리는 개딸이고 국민의힘은 가딸들이 하는 거예요. ◎ 진행자 > 가딸은 뭡니까? ◎ 박지원 > 그냥 있어요. 보세요. 민주당 전당대회 7, 80년대 한 거 우리가 민주당이 해본 거예요. 그때 용팔이 기억하세요? ◎ 진행자 > 폭력 나오고 이런 거요. ◎ 박지원 > 그렇죠. 그걸 지금 국민의힘이 이제 하는 거예요. 21세기에. 민주당에 용팔이가 있었다고 하면 국민의힘에는 가팔이 있다. ◎ 진행자 > 가딸과 가팔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 박지원 > 시청자들은 다 알아요. ◎ 진행자 > 다 아십니까? 제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안에서 자폭이다 이런 얘기가 나오면서 나온 게 댓글팀 논란이에요. 어떻게 보세요? ◎ 박지원 > 글쎄요. 지금 자멸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민생이 어렵고 이렇게 아비규환인데 집권여당 대표들이 김건희 여사의 문자 폭로로 한동훈을 죽이려고 했는데 원희룡이 죽고 한동훈 우뚝 서서. ◎ 진행자 > 맞습니까? 그렇게 된 겁니까? ◎ 박지원 > 저는 참 한심하다 이런 건 안 했으면 좋겠다 하는데, 이 모든 중심에 윤석열, 김건희 두 내외분이 있는 거예요. 이분들이 정신을 차려서 중심을 잡아줘야 나라가 살지 국회도 가면 제가 법사위에 앉으면 매일 싸우고 ◎ 진행자 > 그러게 말입니다. ◎ 박지원 > 저녁에는 매일 싸울 거 준비하고 주말에는 또 내려가 있으면 빨리 싸우러 올라오라 그러고 이게 말이 되겠어요. 그래서 저는 답답한데요. 제가 이번에 골드보이가 됐어요. 민주당의. ◎ 진행자 > 골드보이는 아닙니까? ◎ 박지원 > 법사위에서 의안이 상정되면 탄핵안 같은 특검안 같은 게 상정되면 국민의힘에서 의안조정소위원회로, 거기는 제일 연장자가 사회를 봐야 돼요. 제가 안 나오면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이 보는 거예요. 정청래 위원장이 저한테 절절맵니다. 제가 있어야 된다고. 제가 있으면 소위원장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올드보이가 아니라 민주당의 골드보이다. 그리고 박찬대 대표가 참 배치를 잘했구나 이런 걸 새로 느끼는데 웃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이건 진짜 아니에요. 이러면 나라가 망합니다. 진짜 걱정이에요. ◎ 진행자 > 협치가 아니라 싸우기 위해서만 지금 계속 진행이 되고 있다. ◎ 박지원 >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언론이나 일부 국민들은 왜 민주당은 탄핵 특검만 하냐 그걸 탓하기 전에 왜 윤석열 대통령은 거부권 행사만 하냐. 달을 가리켰으면 달을 쳐다봐야지 왜 민주당 손가락만 보냐고요. 그래서 저는 의회독주 의회독재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윤석열 독주, 윤석열 독재를 국민들이 규탄해서 대통령이 제대로 정치를 할 수 있는 그런 자리로 돌아와야 된다. 안 그러면 나라가 망한다. ◎ 진행자 > 아까 말씀하신 대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저렇게 난장판, 이렇게 가고 있는 것도 다 대통령과 연관이 있다라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 박지원 > 당연하죠. 지금 이 난장판이 된 게 누구 때문에 됐어요. ◎ 진행자 > 처음에 문자 논란 때문이다. ◎ 박지원 > 문자 논란 김건희 여사가 일으킨 거예요. 그리고 대통령이 또 거기도 이XX하면서 버럭 화냈잖아요. 모든 국정의 잘못은 대통령의 버럭에서부터 출발하고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에서부터 출발한다 저는 그렇게 봐요. ◎ 진행자 > 전당대회 이후는 어떨 것 같으세요? ◎ 박지원 > 전당대회 이후는 거듭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동훈 후보가 김건희 선대위원장, 윤석열 부위원장 덕분에 당대표가 됩니다. ◎ 진행자 > 되긴 됩니까? ◎ 박지원 > 저는 된다고, 1차에서 확실하게 된다 이렇게 내다보는데 그러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굉장히 갈등이 있고 거기에 서로 악어와 악어새의 역할이 될 거예요. 그러나 거듭 말씀드리지만 정치인의 속내나 재채기는 못 찾는 거예요. 반드시 터져 나와서 ◎ 진행자 > 문제가 된다. ◎ 박지원 > 큰 문제가 될 것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 진행자 > 그럼 국회는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 박지원 > 국회는 악순환이 계속되죠. 거부권 행사하고 탄핵안 올리고 또 법안 올리고 거부권 행사하고 이게 말이 됩니까? 그렇기 때문에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바뀌어야 돼요. 안 바뀌면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내외도 험한 꼴 당하고 나라도 망하고 또 국민들이 나서서 대통령 바꾸자 이런 것이 대두 될 것이다 그렇게 예상합니다. ◎ 진행자 > 그렇게까지 갈 수 있다. 맨날 싸우는 얘기만 해서 저희가 참 그런데 다음에 만났을 때는 조금 더 협치 얘기를 하는 시간을 저희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박지원 > 그걸 윤석열 대통령이 하셔야 됩니다. 하시지 않으면 진짜 큰일 납니다. ◎ 진행자 > 다음은 제헌절인데 여야 협치를 기대하면서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 박지원 > 대화 안하는 집권여당이 어디 있어요. 그건 민주당이 하던 짓이라니까요. ◎ 진행자 > 내년에는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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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40717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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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북부 호우경보‥서울 등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01:43
    경기 북부 호우경보‥서울 등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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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에 강한 비‥내일까지 경기 북부에 200mm 이상 01:33
    수도권에 강한 비‥내일까지 경기 북부에 200m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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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짜고짜 02:40
    다짜고짜 "야당 좋은 일 시키나"‥"압박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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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빈센트 반 트럼프'‥트럼프 피격 패러디 봇물 01:10
    [이 시각 세계] '빈센트 반 트럼프'‥트럼프 피격 패러디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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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방글라데시, 학생 시위대 충돌로 100여 명 부상 00:55
    [이 시각 세계] 방글라데시, 학생 시위대 충돌로 10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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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뇌물 혐의 미국의원 유죄‥한국계 첫 상원의원 탄생할까? 01:15
    [이 시각 세계] 뇌물 혐의 미국의원 유죄‥한국계 첫 상원의원 탄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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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오만 이슬람 사원서 총기 난사‥37명 사상 00:39
    [이 시각 세계] 오만 이슬람 사원서 총기 난사‥37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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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38
    "장덕준은 이렇게 일했다"‥쿠팡 물류센터 CCTV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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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글와글 플러스] 종이상자만 걸친 채 활보‥결국 재판행 01:26
    [와글와글 플러스] 종이상자만 걸친 채 활보‥결국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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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글와글 플러스] 00:55
    [와글와글 플러스] "왜 술 안 마셔?"‥여직원에 술 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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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글와글 플러스] 사제 총기 테러 예고에 '발칵' 00:52
    [와글와글 플러스] 사제 총기 테러 예고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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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인 체제'도 모자라 1인이 결정‥ 02:20
    '2인 체제'도 모자라 1인이 결정‥"명백한 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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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숙의 대전 MBC '중동 집착'‥이유는? 02:56
    이진숙의 대전 MBC '중동 집착'‥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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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팸' 끊이지 않는 이유는‥'솜방망이' 과태료 02:26
    '스팸' 끊이지 않는 이유는‥'솜방망이'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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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8
    "개통하면 돈 빌려줘요"‥'휴대전화 깡' 140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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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 만에 할리우드 복귀‥오우삼의 '사일런트 나잇' 02:03
    20년 만에 할리우드 복귀‥오우삼의 '사일런트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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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소비 회복에 낙관론 팽창 01:37
    뉴욕증시, 소비 회복에 낙관론 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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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파주, 시간당 100mm 물벼락‥중부 폭우 주의 01:30
    [날씨] 파주, 시간당 100mm 물벼락‥중부 폭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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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기 '호우특보'‥시간당 최대 100mm 02:05
    서울·경기 '호우특보'‥시간당 최대 1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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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진강 군남댐 비상체제 돌입‥중대본 1단계 02:08
    임진강 군남댐 비상체제 돌입‥중대본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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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기상센터 01:34
    이 시각 기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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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피·침수 잇따라‥시청자 제보영상 04:02
    대피·침수 잇따라‥시청자 제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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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 흘러내리면 즉시 대피‥ 01:33
    흙 흘러내리면 즉시 대피‥"옹벽·축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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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퀴 ⅔까지 물 찼다면‥ 02:33
    바퀴 ⅔까지 물 찼다면‥"차 버리고 탈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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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기 '호우특보'‥시간당 최대 100mm 02:15
    서울·경기 '호우특보'‥시간당 최대 1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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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진강 군남댐 비상체제 돌입‥중대본 1단계 02:05
    임진강 군남댐 비상체제 돌입‥중대본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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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특히 경기 북부 비 집중 이유는? 03:05
    수도권, 특히 경기 북부 비 집중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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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기상센터‥서울·경기 '집중호우' 01:17
    이 시각 기상센터‥서울·경기 '집중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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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강원 집중호우‥시간당 최대 100mm 02:14
    수도권·강원 집중호우‥시간당 최대 1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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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진강 군남댐 비상체제 돌입‥중대본 1단계 02:27
    임진강 군남댐 비상체제 돌입‥중대본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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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의암댐 수문 개방 예정‥이 시각 강원 01:44
    춘천·의암댐 수문 개방 예정‥이 시각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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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피·침수 잇따라‥시청자 제보영상 03:37
    대피·침수 잇따라‥시청자 제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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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장마, 강한 집중호우 이유는? 02:10
    이번 장마, 강한 집중호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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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기상센터‥수도권·강원 집중호우 01:32
    이 시각 기상센터‥수도권·강원 집중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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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기상센터 01:52
    이 시각 기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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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강원 집중호우‥시간당 최대 100mm 01:53
    수도권·강원 집중호우‥시간당 최대 1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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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진강 군남댐 비상체제 돌입‥중대본 1단계 02:22
    임진강 군남댐 비상체제 돌입‥중대본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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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의암댐 방류 임박‥이 시각 강원 01:40
    춘천·의암댐 방류 임박‥이 시각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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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호우 긴급재난문자'‥동부간선 통제 01:33
    서울 '호우 긴급재난문자'‥동부간선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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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피·침수 잇따라‥시청자 제보영상 03:19
    대피·침수 잇따라‥시청자 제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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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 흘러내리면 즉시 대피‥ 01:32
    흙 흘러내리면 즉시 대피‥"옹벽·축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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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수·산사태 우려‥행동 요령은? 08:56
    침수·산사태 우려‥행동 요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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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증시 01:21
    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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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기상센터‥수도권·강원 집중호우 01:26
    이 시각 기상센터‥수도권·강원 집중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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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집중 호우‥시간당 최대 100mm 02:13
    수도권 집중 호우‥시간당 최대 1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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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의암댐 올해 첫 방류‥이 시각 강원 01:47
    춘천·의암댐 올해 첫 방류‥이 시각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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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5
    "정치파업 멈춰라"‥"삼권 분립 무너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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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마약 적발 11% 증가‥ 02:06
    상반기 마약 적발 11% 증가‥"소량 밀수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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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수다] 검찰총장 증인 채택‥ 41:42
    [맞수다] 검찰총장 증인 채택‥"명품가방 검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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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다] 박지원 19:43
    [고수다] 박지원 "깜빡했다? 다 거짓말"‥"여당, 용팔이 따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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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시간당 최대 100mm‥서울 첫 '호우 긴급문자' 03:04
    파주 시간당 최대 100mm‥서울 첫 '호우 긴급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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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에 '물폭탄'‥도로 잠기고 지하철 멈춰 01:52
    수도권에 '물폭탄'‥도로 잠기고 지하철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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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06:53
    집중호우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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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 00:52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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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장 후보자 조지호 00:34
    경찰청장 후보자 조지호 "엄중한 시기‥막중한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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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이종호 통화 속 경무관‥징계 피했다? 14:15
    [이슈+] 이종호 통화 속 경무관‥징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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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수도권 기록적 폭우‥파주 시간당 101mm 기록 01:03
    [날씨] 수도권 기록적 폭우‥파주 시간당 101mm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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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임신 36주 낙태 영상 수사‥처벌은? 03:32
    [이슈+] 임신 36주 낙태 영상 수사‥처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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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워드: 1. '주가조작'‥구속되나? 2. '작게' 더 잦아진 밀수 00:33
    키워드: 1. '주가조작'‥구속되나? 2. '작게' 더 잦아진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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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 등 수도권 '물폭탄'‥차도 침수·통제에 지하철 지연 01:48
    경기북부 등 수도권 '물폭탄'‥차도 침수·통제에 지하철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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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충북 오늘밤 또 집중호우 01:16
    수도권·충북 오늘밤 또 집중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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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빅뉴스] 01:55
    [엠빅뉴스] "황희찬은 재키 찬"..이래놓고 오히려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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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적발 11% 증가‥ 02:12
    마약 적발 11% 증가‥"소량 밀수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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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수출 1조 원'‥수요 못 따라가는 공급? 02:18
    '김 수출 1조 원'‥수요 못 따라가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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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 00:34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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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청약 당첨자 10명 중 6명은 30대 이하 00:31
    수도권 청약 당첨자 10명 중 6명은 30대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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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사흘 연속 동반 강세 00:38
    뉴욕증시, 사흘 연속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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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증시 01:31
    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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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빅뉴스] 마황과의 견제 대결, 결말은? 01:23
    [엠빅뉴스] 마황과의 견제 대결,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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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3
    "빗방울 맞으면 아플 정도"‥파주 시간당 100mm 7월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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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00mm 넘는 비‥주택·도로 침수에 곳곳 통제 02:50
    서울 100mm 넘는 비‥주택·도로 침수에 곳곳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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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 상황 지역·시간대별 '제각각' 왜? 02:35
    폭우 상황 지역·시간대별 '제각각'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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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에 02:05
    새벽에 "삐-" 수도권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야간에 문자 오면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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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사 지붕 무너져 농민 1명 숨져‥장대비에 강풍, 벼락까지 02:05
    축사 지붕 무너져 농민 1명 숨져‥장대비에 강풍, 벼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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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 쓰러지며 차량 덮쳐‥폭우 속 캠핑장 고립 6명 구조 01:43
    나무 쓰러지며 차량 덮쳐‥폭우 속 캠핑장 고립 6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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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200mm 이상 폭우, 시간당 70mm 물 폭탄 비상 02:10
    최고 200mm 이상 폭우, 시간당 70mm 물 폭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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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46
    "나경원,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부탁"‥"반헌법적 기소‥취소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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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당대회 막판 '댓글팀 의혹' 난타전‥홍준표 02:29
    전당대회 막판 '댓글팀 의혹' 난타전‥홍준표 "특검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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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시세조종' 혐의로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기로에 선 카카오 02:15
    검찰, '시세조종' 혐의로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기로에 선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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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에 북한 지뢰 유실 가능성‥대북 전단에 대한 새로운 대응? 02:18
    폭우에 북한 지뢰 유실 가능성‥대북 전단에 대한 새로운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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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임성근 단톡방' 멤버 경찰 간부 03:56
    [단독] '임성근 단톡방' 멤버 경찰 간부 "조 모 경무관 승진 얘기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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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훈 대령 변호사가 공익신고자‥ 04:36
    박정훈 대령 변호사가 공익신고자‥"이종호, 김 여사 민원 통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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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혹의 출발점 대통령실 전화‥02-800-7070 통화 기록 공개된다 02:20
    의혹의 출발점 대통령실 전화‥02-800-7070 통화 기록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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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원식 '공영방송 협의체' 공식제안‥ 02:16
    우원식 '공영방송 협의체' 공식제안‥"여야 모두 일단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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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면허 음주 차량 인도로 돌진‥ 02:00
    무면허 음주 차량 인도로 돌진‥"나는 운전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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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취재M] 03:47
    [집중취재M] "전 국민이 쿠팡 CCTV 봐달라"‥고 장덕준 유족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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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단기 테마주 된 가스공사‥직원들은 우리사주 대거 매각? 02:27
    [단독] 단기 테마주 된 가스공사‥직원들은 우리사주 대거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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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이초 교사 순직 1년인데‥제자에게 맞아도 무기력한 교사들 02:42
    서이초 교사 순직 1년인데‥제자에게 맞아도 무기력한 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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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검증] 03:48
    [현장검증] "일 떠안고 퇴근, 눈칫밥에 퇴사까지" 허울뿐인 육아기 단축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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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모아타운 투기실태 보도, 2분기 BJC 보도상 수상 00:27
    서울시 모아타운 투기실태 보도, 2분기 BJC 보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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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센트 반 '트럼프'‥'밈' 유행, 지지율로 이어질까 01:58
    빈센트 반 '트럼프'‥'밈' 유행, 지지율로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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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질 오염' 센강 논란‥'파리시장이 직접 수영' 02:08
    '수질 오염' 센강 논란‥'파리시장이 직접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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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연속 메달 도전' 여서정 '아버지 여홍철의 걱정은?' 02:01
    '2연속 메달 도전' 여서정 '아버지 여홍철의 걱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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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피치컴 1호 도입'‥ 01:55
    'kt, 피치컴 1호 도입'‥"나한테 너클볼 사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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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영상] '레알 마드리드 입단' 음바페 00:23
    [스포츠 영상] '레알 마드리드 입단' 음바페 "어린 시절 꿈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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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 최고 200mm 더 내린다‥수도권 시간당 최대 70mm 01:47
    [날씨] 중부 최고 200mm 더 내린다‥수도권 시간당 최대 7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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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데스크 클로징 00:24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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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국방장관 대행 00:33
    국방장관 대행 "법집행 과정에 병력 투입은 정당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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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영상] 갑론을박 끝에 01:23
    [영상] 갑론을박 끝에 "우리도 특검법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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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내란 혐의'에도 연금은 두둑히...김용현, 월 500만원 받는다 [지금이뉴스] 01:45
    '내란 혐의'에도 연금은 두둑히...김용현, 월 500만원 받는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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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바로이뉴스] 06:49
    [바로이뉴스] "경호처, 군 투입 안 돼…제가 책임진다" 언성 높인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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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여, '내란선동·외환죄' 제외 특검법 발의...민주 05:34
    여, '내란선동·외환죄' 제외 특검법 발의...민주 "윤 체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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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티조 Clip] 01:41
    [티조 Clip] "이재명 머릿속에는 온통 대통령 선거 플랜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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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조 Clip] "대통령 일 못하게 하는 것 이거 반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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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바로이뉴스] 03:05
    [바로이뉴스] "확인해줄 수 없다"는 게 도대체 무슨 말이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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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00:53
    "경호원들, 매트리스 깔고…장관 거실서 가당키나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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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여담야담] 국힘 19:12
    [여담야담] 국힘 "우린 히틀러냐" 발언 논란…"'일극 체제' 민주 비난 자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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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티조 Clip] 황교안 02:32
    [티조 Clip] 황교안 "헌법재판소 공정성 심각하게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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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장 집행하라" "중단하라"…여, 자체 특검법 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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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조 Clip] 尹 측 "헌재, 월권 행사…이유 없이 기피신청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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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 발사"...8일 만에 또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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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분, 9분 만에 끝났다" 이전 탄핵심판 1차 변론기일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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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강 좌석 vs 파랑 좌석...때아닌 축구장 색깔 논쟁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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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티조 Clip] 02:28
    [티조 Clip] "민주, 국민 입틀막 하려는 만행 즉각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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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수다] 새벽 6시 비서실장 호소문‥"여론 떠보기" "尹 개인비서 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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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안 나오셨죠?" 4분 만에 끝난 '탄핵 심판' 첫 변론…윤 대통령 이의 신청 '모두 기각'하며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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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국민의힘 "위헌적 요소 제거한 자체 특검법 발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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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부정선거로 192석 차지한 민주당, 주사파·친중 세력과 결탁해 엉터리 내란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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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이뉴스] 왜 또 거부권 행사했냐고?…"국가 재정 상황이 매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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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엠빅뉴스] “정치 잘못 배워…앞으로 형님이라 하지말라” 05:48
    [엠빅뉴스] “정치 잘못 배워…앞으로 형님이라 하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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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티조 Clip] 황교안 02:40
    [티조 Clip] 황교안 "민주, 한낱 잡범 전과자 이재명을 대선 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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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JTBC 신년토론, 오늘 밤 10시 40분 생방송 01:08
    JTBC 신년토론, 오늘 밤 10시 40분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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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05:05
    "외환죄 수용 불가" vs "대통령 체포"...내란 국조특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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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정진석, 대국민 호소문... 02:27
    정진석, 대국민 호소문..."윤 대통령 방어권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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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02:46
    "답변 제한됩니다"만 무한반복…내란국조특위 출석한 계엄 지휘관들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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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27일 임시공휴일로 지정… 00:34
    27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내수 회복 뒷받침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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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민주당 00:40
    민주당 "국민의힘, '야6당 내란 특검법' 협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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