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당초 2.3%로 전망했던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 성장률을 2.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IMF는 현지시간 16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업데이트에서 올해 한국 경제가 2.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 1분기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이 전 분기보다 1.3% 증가한 점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되며, 한국은행의 전망치와 같고, 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 OECD 전망치인 2.6%보다는 0.1%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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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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