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서 5월까지 수도권 지역 아파트 청약 당첨자 1만 5천7백여 명 가운데 30대 이하가 9천3백여 명, 59%로 한국부동산원 자료 분석 결과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포인트 늘어난 것입니다.
신혼부부, 생애최초 공급처럼 젊은 층에 유리한 특별공급 유형이 늘어나고, 정부가 서울 대부분 지역을 규제 지역에서 해제한 것이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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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일 기자(sil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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