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사흘 연속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강세를 보이는 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도 올랐지만, 그동안 상승세가 덜했던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중·소형주를 대표하는 러셀2000지수도 3% 이상 급등하며 돋보였습니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6월 미국 소매판매는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집계돼, -0.3%였던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경제 2/3를 차지하는 소비가 유지되면서, 경기가 연착륙하고 있다는 긍정적 분석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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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일 기자(sil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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