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해리스' vs '트럼프' 대결 확정...진보 흑인 여성 vs 보수 백인 남성

2024.08.04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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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진 앵커 ■ 출연 : 김선희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결정됨에 따라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맞붙게 됐습니다. 지난달 21일 바이든 대통령의 예상치 못한 낙마로 선거일을 채 100여 일도 남겨놓지 않고 해리스 부통령이 바통을 넘겨받아 어느 대선보다 드라마틱한 곡선을 그리며 전개되고 있다. 김선희 해설위원과 미국 대선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미국 대선 대진표가 마침내 결정됐습니다. 해리스 대 트럼프 전 대통령. 남여 대결부터 여러 면에서 주목받고 있는데 어떤 상황입니까? [기자] 현지 시각 2일, 우리 시각으로는 어제 새벽입니다.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말씀하신 대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식 선출됐습니다. 지난 1일부터 민주당의 경우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온라인 호명 투표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투표가 시작된 지 2일차에 바로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한 필요한 대의원 과반표를 이미 확보하게 됐습니다. 원래 5일 동안 투표가 실시되는데 하루 만에 과반표 이상을 확보한 겁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재선 도전 포기를 선언한 지 12일만에 바이든을 대신할 민주당 대선 후보로 결정된 겁니다. 카멀라 해리스, 자메이카계 아버지와 인도계 어미니 사이에서 태어났죠. 검사로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까지 올라간 뒤연방 상원의원 거쳐2021년부터 부통령으로 재임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해리스가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되면서 11월 5일 미국 대선은그야말로 민주당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결인데요. 결과적으로 여성과 남성 또 흑인 아시아계라 유색인종 대 백인,50대와 70대, 진보와 보수 등 여러모로 극명한 대조를 이루면서 격전을예고하고 있습니다. [앵커]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습을 당하기도 했고 또 바이든 대통령이 자진 사퇴하면서 지금 어느 대선보다 드라마틱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민주당의 분위기가 변하고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사실 대선 후보 1차 TV 토론이 있었던 6월 27일, 그 직후만 해도 바이든 대통령의 고령 논란이 있었는데 TV토론에서 인지력 논란을 더 촉발시키고 확산시키는 결과가 됐죠. 거기에 말씀하신 것처럼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습 사건까지 터졌습니다. 그런데 당시 피습 트럼프 대통령이 보여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의연한 대처로 인해서 바이든의 입지가 더 좁아졌고요. 민주당에서는 대선에서 패배할 수 있다는 그런 우려가 확산하면서 바이든의 사퇴를 촉구하는 요구가 봇물처럼 쏟아졌습니다. 결국 바이든이 스스로 중도에서 하차하면서 해리스를 공식 지지했죠. 민주당 입장에서는 바이든이 여러 조사에서 열세를 보여왔던 상황이라 해리스를 중심으로 분위기를 반전하는 데 성공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분위기가 좀 바뀐 걸 알 수 있는 게 여론조사 결과거든요.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가상 대결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앞서는 결과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기자] 그렇습니다. 일부이긴 하지만 박빙에서 해리스가 조금 앞서는 그런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그런 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블룸버그와 모닝컨설트가 7개 경합주 유권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봤거든요. 그랬더니 해리스가 보시는 것처럼 애리조나, 네바다, 미시간, 위스콘신 이렇게 4개 주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또로이터 통신과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이번에는 미국 전체 유권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봤어요. 그랬더니 해리스 43%, 트럼프 42% 나왔다고 합니다. 박빙이지만 어쨌든 오차범위 내에서는 1%포인트 앞선 것이죠. 또 다른 조사가 있습니다. 레드필드 앤 월튼 스트래티지라는 곳에서 성인으로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이때는 해리스 45%, 트럼프 43%를 2%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 열기가 굉장히 뜨거워지면서 민주당에서는 2008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대선에 도전했을 만큼이나 지금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는 열기가 뜨겁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에 대해서 공화당은 이 같은 상승세 일종의 허니문 효과다. 대선 후보가 확정되고 나면 그만큼 언론이나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지지율이 올라가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축소하려고 하고 있죠. 왜냐? 여전히 다수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해리스 앞서고 있는 것이 사실이거든요. 어쨌든 민주당은 후보를 교체해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위기를 계속 끌고 가고 싶어 하는 것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앵커] 분위기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부분 중 하나가 또 선거자금입니다. 선거자금이 지난달을 기준으로 봤을 때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두 배 이상 모아졌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기자] 해리스 대선 캠프에서 공식적으로 밝혔는데요 선거 자금 모금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바이든이 후보를 사퇴하면서 나는 해리스를 지지한다고 한 후부터 일주일 동안 무려 2억 달러 이상이 모였다고 하는데요. 이 2억 달러가 큰손들이 낸 게 아니고 유권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 지갑에서 소액 기부금들이 이만큼 많이 모였다는 거죠. 7월 한 달로 따져보면 3억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한 4200억 원 정도. 그런데 트럼프 캠프에서는 한 달 동안 1억3천만 달러라고 하거든요. 해리스, 트럼프 보다 2배 훌쩍 넘긴 것은 맞습니다. [앵커]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다 보니 트럼프 전 대통령 입이 거칠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최근에 해리스 부통령을 보고 갑자기 흑인이 됐다, 이런 언급을 했더라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달 31일, 전미흑인언론인협회 행사에서트럼프가 이런 말을 했어요. "해리스는 인도 혈통만 강조해 왔다. 그러더니 어느 날 갑자기 흑인이 됐다""그녀가 인도계냐, 흑인이냐, 난 모르겠다"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해리스 같은 경우 인도계 어머니, 자메이카계 아버지 사이에서 낳았기 때문에 흑인이자 또 아시아계 혈통을 가지고 있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해리스는 식상한 분열의 언어를 쏟아냈다는서 무례하다고 일축하면서 자신은 평소 흑인인 게 참 자랑스럽다는 표현을 자주 해왔다,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사실 트럼프는 피격사건 이후에 통합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내는 그런 입장을 유지해 오다가 지금 보시는 것처럼 해리스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고 생각하니까 태도를 바꾼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인종이나 정체성 관련 발언 자칫하면 역풍이 불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앵커] 저희가 계속 보도해 드리고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 두 사람 TV토론 개최 문제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요. [기자] 그렇습니다. 트럼프가 먼저 SNS에서 선공격을 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9월 4일 TV토론을 하기로 했다. 장소는 펜실베이니아에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폭스뉴스와 하기로 했다. ABC방송 주관으로. 그런데 트럼프는 이에 대해서 두 가지 이유를 들어서 변경하자고 얘기한 건데요. 하나는 후보가 바뀌었다. 후보가 바뀌었으니까 날짜 바뀔 수 있다. 그러면서 왜 9월 4일이냐. 9월 6일부터 일부 주에서는 대선 조기 투표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투표를 하기 전에 유권자들한테 누가 후보로서 더 적합한지 TV토론을 통해서 보여줘야 되지 않겠냐. 그러니까 9월 4일로 시기를 앞당기자. 또 하나, ABC방송 주관은 어렵다. 왜냐? ABC방송 같은 경우는 나와 소송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해충돌이 되는 문제가 있으니까 폭스뉴스에서 하자.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펜실베이니아주 같은 경우 경합주 중의 한 곳이고 또 하나, 트럼프가 이 펜실베이니아 주 유세 중에 피습을 받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리스 캠프 측에서는 무슨 얘기냐. 원래대로 하자. 9월 10일 그대로 하고 ABC방송이 주관해야 된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앞서 민주당 같은 경우는 트럼프를 겨냥한 광고를 어떤 걸 냈냐면, 중범죄자는 토론을 두려워한다. 이런 광고를 내면서 트럼프를 압박했었거든요. 트럼프를 중범죄자로 그리고 해리스는 검사 출신이기 때문에 검사 대 중범죄자 이 구도로 선거를 이끌어가려는 민주당의 속셈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어떻게 보면 후보가 바뀌면서 대선판이 새롭게 짜여지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해리스와 트럼프 모두가 TV토론을 기선을 제압할 수 있는 그런 기회로 보고 굉장히 신경전이 팽팽해지는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이같은 팽팽한 이번 대선 핵심쟁점 어떤 게 있을까요, 짚어볼까요? [기자] 무엇보다 불법이민자 문제, 낙태 문제가 가장 뜨겁게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트럼프와 공화당은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 문제, 국경 문제, 불법이민자 문제를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는 점을 부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트럼프 같은 경우는 경합주인 조지아주 유세 중에 이런 얘기를 했어요. 불법이민자 문제에 있어서 해리스가 책임이 있다. 자신이 집권을 하면 반드시 법질서를 회복할 것이다라는 얘기를 했고요. 불법이민자를 자신이 집권하자마자 추방할 것이다, 이런 얘기를 계속하고 있거든요. 바이든 정부의 실정 중의 하나가 불법이민자 문제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고들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민주당과 해리스는 이번 선거를 민주주의와 독재 구도로 규정합니다. 그래서 트럼프가 만약에 재집권한다, 그러면 미국 민주주의는 존폐의 위기에 빠진다면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가 바로 낙태 문제인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권했을 당시 대법원이 보수화되면서 낙태권을 폐지했어요. 그래서 이 문제가 여성, 또 젊은층에서 굉장히 이슈로 뜨겁게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하나 바이든을 공격했던 고령화 논란이 트럼프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50대 해리스, 이미 세대교체론 꺼내들었는데요. 트럼프는 여기에 대해서 만약에 내가 인지력에 문제가 있으면 당장 후보 그만둔다. 그러면서 인지력 테스트를 해리스와 해 보자, 이런 역공세를 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또 하나 할 수 있는 게 트럼프의 사법리스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미 4건의 형사사건에 기소됐고 그중에 1건은 유죄평결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민주당에서는 범죄자 대 법집행자, 이런 구도를 노리고 있고. 트럼프 입장에서는 이민자 문제를 자기가 다스리기 때문에 자기는 준법자인 대통령이고 해리스는 불법이민자의 대통령이 될 것이다라면서 그런 대결구도로 지금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두 사람의 공방이 치열해질텐데요. 자칫 극단적 정치 혐오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로 해리스 공식 선출되면서 부통령 후보는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이번 주말 동안 후보 면접이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해리스가 이번 주말에 직접 후보 6명을 면접한다라는 얘기가 여러 언론들을 통해서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러닝메이트 후보로 누가 압축됐는지 보니까 마크 켈리 상원의원 조시 샤피로 펜실베니아 주지사. 앤디 버시어 켄터키 주지사. 또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입니다.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도 후보군 중의 한 명이고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도 지금 거론되고 있는 6명의 러닝메이트 후보 중 한 사람입니다. 모두 다 해리스 부통령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백인 남성 정치인입니다. 이중에서도 샤피로 주지사와 마크 켈리 상원의원이 가장 유력한데요. 켈리 상원 의원 같은 경우 우주비행사 출신이라서 그런지 인지도 면에서 가장 앞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 전통 기반인 노동계에서 공개적으로 켈리 상원의원을 거부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앞서 켈리 의원이 노조 결성하는 데 조건을 완화하는 법안의 지지를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강력한 후보가 바로 샤피로 주지사인데요. 경합주 가운데 선거인단이 가장 많은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면서 펜실베이니아에서 상당히 인기가 높아요. 그래서 펜실베이니아의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래서 유력한데. 때마침 샤피로 주지사가 이번 주말 후원회 일정을 취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주당 후보는 아마 늦어도 5일까지는 확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6일부터 필라델피아을 시작으로 해리스가 경합주 7곳을 순회하는 일정을 펼칠 예정인데 첫날인 6일 새로 후보가 확정된 부통령과 유세를 하는 것이 가장 모습이 좋지 않을까 하는 예상. 또 하나는 8월 7일 전까지 부통령이 확정돼야 대선 투표에서 투표용지에 이름이 인쇄될 수 있는 일부 주의 선거법 때문에 적어도 8월 5일까지는 후보가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11월 5일 선거일이니까 석 달 정도 남긴 시점입니다. 후보가 바뀌는 전례 없는 상황이 펼쳐지면서 미국 대선 판도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되는데요. 지금까지 김선희 해설위원과 함께 미국 대선 관련해서 이슈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YTN 김선희 (sunny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현장에서 전하는 파리의 열기 [파리2024]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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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창서 트럭이 보호 난간 들이받아...친척 3명 사망 00:21
    순창서 트럭이 보호 난간 들이받아...친척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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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휴일 폭염 맹위, 서울 36℃...곳곳 요란한 소나기 01:18
    [날씨] 휴일 폭염 맹위, 서울 36℃...곳곳 요란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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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더위야 가라 00:31
    [영상] 더위야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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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강릉 열대야 16일 지속 '역대 1위'...전국 폭염 맹위 05:43
    [날씨] 강릉 열대야 16일 지속 '역대 1위'...전국 폭염 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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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창서 트럭이 보호 난간 들이받아...친척 3명 사망 00:21
    순창서 트럭이 보호 난간 들이받아...친척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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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임시현 양궁 3관왕 축하... 00:32
    尹, 임시현 양궁 3관왕 축하..."세계 최강 진면목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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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강릉 열대야 16일째 지속...전국 폭염 맹위 01:52
    [날씨] 강릉 열대야 16일째 지속...전국 폭염 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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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운' 감도는 8월 국회...'채 상병 특검' 뇌관 03:10
    '전운' 감도는 8월 국회...'채 상병 특검' 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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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극우 폭력시위 '일파만파'...30개 지역 시위 예고 03:09
    영국 극우 폭력시위 '일파만파'...30개 지역 시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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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청주 공장서 방화 추정 불...40대 용의자 검거 00:25
    충북 청주 공장서 방화 추정 불...40대 용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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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즈볼라, 이스라엘 접경 공습... 00:32
    헤즈볼라, 이스라엘 접경 공습..."대부분 방공망에 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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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봉투법' 내일 표결 전망...출구 없는 악순환 27:06
    '노란봉투법' 내일 표결 전망...출구 없는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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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폭염 행동요령 00:43
    [영상] 폭염 행동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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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례문 지하도 살인 혐의 70대 오늘 구속영장 심사 01:46
    숭례문 지하도 살인 혐의 70대 오늘 구속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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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36℃, 올여름 가장 더워...강릉 '열대야' 최장 02:07
    [날씨] 서울 36℃, 올여름 가장 더워...강릉 '열대야' 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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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위 속에도 연꽃 관람객들로 전주 덕진공원 '북적' 02:24
    더위 속에도 연꽃 관람객들로 전주 덕진공원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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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 00:39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 "다음 올림픽 기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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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도 대표팀 00:52
    유도 대표팀 "같은 마음으로 힘 모아 메달 따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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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조국, 10년 전 사진 올려 00:35
    이재명-조국, 10년 전 사진 올려 "구동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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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서 음주운전 SUV 화물차 추돌...술병 '와르르' 00:20
    인천서 음주운전 SUV 화물차 추돌...술병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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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36℃, 올여름 가장 더워...더위 잊은 도심 속 휴양지 01:59
    [날씨] 서울 36℃, 올여름 가장 더워...더위 잊은 도심 속 휴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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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위 속에도 연꽃 관람객들로 전주 덕진공원 '북적' 02:11
    더위 속에도 연꽃 관람객들로 전주 덕진공원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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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국회도 여야 극한 대치 계속...'채 상병 특검법' 뇌관 03:36
    8월 국회도 여야 극한 대치 계속...'채 상병 특검법' 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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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극우 폭력시위 '일파만파'...30개 지역 시위 예고 03:03
    영국 극우 폭력시위 '일파만파'...30개 지역 시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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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00:37
    與 "野 경제 망치는 악법 강행...탄핵선동 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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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제강공장서 패널 추락...2명 사상 00:25
    부산 제강공장서 패널 추락...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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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수해 관련 대남 비난...김주애 후계수업? 19:06
    北 김정은, 수해 관련 대남 비난...김주애 후계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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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광주서도 83.61% 압승...최고위원 민형배 1위 00:39
    이재명, 광주서도 83.61% 압승...최고위원 민형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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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폭염 경보 서울도 36℃ 예상...전국 찜통 더위 계속 01:29
    [날씨] 폭염 경보 서울도 36℃ 예상...전국 찜통 더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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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례문 지하보도 살인 혐의 70대 곧 구속영장 심사 01:47
    숭례문 지하보도 살인 혐의 70대 곧 구속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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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숭례문 지하보도 흉기 살인 피의자 구속 심사 출석 01:08
    [현장영상+] 숭례문 지하보도 흉기 살인 피의자 구속 심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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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0:33
    민주 "한동훈, '한동훈표' 채 상병 특검법 내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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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36℃, 올 최고 더위...휴일, 도심 속 물놀이 02:27
    [날씨] 서울 36℃, 올 최고 더위...휴일, 도심 속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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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위 속에도 연꽃 관람객들로 전주 덕진공원 '북적' 02:28
    더위 속에도 연꽃 관람객들로 전주 덕진공원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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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봉투법' 필리버스터 끝났지만...8월 국회도 도돌이표 우려 03:09
    '노란봉투법' 필리버스터 끝났지만...8월 국회도 도돌이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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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례문 지하보도 살인' 피의자... 00:16
    '숭례문 지하보도 살인' 피의자..."찍지 마·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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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대선 '해리스' vs '트럼프' 대결 확정...진보 흑인 여성 vs 보수 백인 남성 14:53
    美 대선 '해리스' vs '트럼프' 대결 확정...진보 흑인 여성 vs 보수 백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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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귀 거부' 사직 전공의들, 의협 연수에 관심↑ 00:31
    '복귀 거부' 사직 전공의들, 의협 연수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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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8
    "또 휴가철 음주 운전에"...이종사촌 3남매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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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헛소문에서 비롯된 영국 극우시위...약탈에 방화까지 02:01
    헛소문에서 비롯된 영국 극우시위...약탈에 방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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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김포시 잉크원료 공장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00:18
    경기 김포시 잉크원료 공장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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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폭염 경보' 서울도 36℃...전국 찜통 더위 계속 01:26
    [날씨] '폭염 경보' 서울도 36℃...전국 찜통 더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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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례문 지하보도 살인' 피의자 구속영장 심사 중 01:54
    '숭례문 지하보도 살인' 피의자 구속영장 심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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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튕겨 나간 트럭..이종사촌 3남매 참변 02:26
    [자막뉴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튕겨 나간 트럭..이종사촌 3남매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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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육아휴직자 3명 중 1명은 '아빠'...역대 최고 02:05
    상반기 육아휴직자 3명 중 1명은 '아빠'...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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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메프 피해자 릴레이 우산시위... 00:24
    티메프 피해자 릴레이 우산시위..."즉각 환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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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36.2℃ 올 최고 경신...더워도 물놀이 즐겨요 02:21
    [날씨] 서울 36.2℃ 올 최고 경신...더워도 물놀이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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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위 속에도 연꽃 관람객들로 전주 덕진공원 '북적' 02:31
    더위 속에도 연꽃 관람객들로 전주 덕진공원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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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국회도 암초 곳곳...'채 상병 특검법' 대치 예고 03:08
    8월 국회도 암초 곳곳...'채 상병 특검법' 대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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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례문 지하보도 살인' 피의자 구속영장 심사... 02:00
    '숭례문 지하보도 살인' 피의자 구속영장 심사..."모른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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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메프 '자율 구조조정' 돌입했지만... 01:52
    티메프 '자율 구조조정' 돌입했지만..."성공까지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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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완주 동상계곡서 60대 물에 빠져 숨져 00:28
    전북 완주 동상계곡서 60대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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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메프' 큐텐, 설립 14년 만에 '사실상 해체' 16:56
    '티메프' 큐텐, 설립 14년 만에 '사실상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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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영, 배드민턴 여자단식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01:35
    안세영, 배드민턴 여자단식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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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잠실·울산 경기, 폭염으로 취소...어제 관중 4명 병원 이송 00:36
    프로야구 잠실·울산 경기, 폭염으로 취소...어제 관중 4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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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례문 지하보도 살인' 70대 피의자 구속 00:26
    '숭례문 지하보도 살인' 70대 피의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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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호남 거쳐 누적 86%...최고위원 김민석 1위 00:39
    이재명, 호남 거쳐 누적 86%...최고위원 김민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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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용인시 경부고속도로서 승용차 7대 연쇄 추돌...다친 사람 없어 00:25
    경기 용인시 경부고속도로서 승용차 7대 연쇄 추돌...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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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레스타인인, 이스라엘서 흉기 난동 4명 사상 00:31
    팔레스타인인, 이스라엘서 흉기 난동 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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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영, 배드민턴 여자단식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02:41
    안세영, 배드민턴 여자단식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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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36℃ 올 최고 기온...찜통 더위 당분간 계속 01:38
    [날씨] 서울 36℃ 올 최고 기온...찜통 더위 당분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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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례문 지하보도 살인' 피의자 구속... 01:56
    '숭례문 지하보도 살인' 피의자 구속..."모른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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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내일부터 5일간 여름휴가...'방송4법'부터 재의요구 가능성 02:09
    尹, 내일부터 5일간 여름휴가...'방송4법'부터 재의요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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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국회도 '도돌이표'?...'채 상병 특검' 3라운드 02:23
    8월 국회도 '도돌이표'?...'채 상병 특검'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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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축 빌라 사면 1가구1주택 특례 검토...이번 주 주택공급 대책 발표 02:00
    신축 빌라 사면 1가구1주택 특례 검토...이번 주 주택공급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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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바논·이스라엘에 국민 660여 명...정부, '확전' 대응책 논의 01:33
    레바논·이스라엘에 국민 660여 명...정부, '확전' 대응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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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야 물러가라"...물놀이장 등 피서지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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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원 3분의 1' 호남서도 '어대명'...최고위원 경쟁 치열 02:22
    '당원 3분의 1' 호남서도 '어대명'...최고위원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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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몬 직구서도 피해...배송 중이던 제품도 회수 02:04
    티몬 직구서도 피해...배송 중이던 제품도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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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58% 01:33
    국민 58% "정치 성향 다르면 연애·결혼 못 해"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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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 지리산 구룡폭포서 70대 산악회원 물에 빠져 숨져 00:18
    남원 지리산 구룡폭포서 70대 산악회원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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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크리트 쏟아부은 듯...中 산사태 27명 사망·실종 01:50
    콘크리트 쏟아부은 듯...中 산사태 27명 사망·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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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여름 최고 서울 36.2℃...찜통 더위 당분간 계속 01:03
    올여름 최고 서울 36.2℃...찜통 더위 당분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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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회색 진흙으로 뒤덮인 마을...中 산사태 27명 사망·실종 01:42
    [자막뉴스] 회색 진흙으로 뒤덮인 마을...中 산사태 27명 사망·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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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속 차량에 갇힌 1세 아기...소방 출동 30분 만에 무사 구조 00:38
    폭염 속 차량에 갇힌 1세 아기...소방 출동 30분 만에 무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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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볕더위에 경남서 밭일하던 농부 잇따라 숨져 01:37
    불볕더위에 경남서 밭일하던 농부 잇따라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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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이르면 5일 보복 공격"...미국 군함·전투기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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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미국도 '자국민 철수' 요구...'확실한 복수' 다짐한 이란 02:24
    [자막뉴스] 미국도 '자국민 철수' 요구...'확실한 복수' 다짐한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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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반환점 돈 올림픽...파리 빛낸 메달리스트 한자리에 08:07
    [현장영상+] 반환점 돈 올림픽...파리 빛낸 메달리스트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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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청 00:46
    기상청 "경기 여주 점동면 40℃ , 2019년이후 5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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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볕더위에 경남서 밭일하던 농부 잇따라 숨져 01:37
    불볕더위에 경남서 밭일하던 농부 잇따라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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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하루 온열 질환 추정 사망자 3명...올해 누적 11명 00:29
    어제 하루 온열 질환 추정 사망자 3명...올해 누적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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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속 차량에 갇힌 1세 아기...소방 출동 30분 만에 무사 구조 00:36
    폭염 속 차량에 갇힌 1세 아기...소방 출동 30분 만에 무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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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잠실·울산 경기, 폭염으로 취소...어제 관중 4명 병원 이송 00:31
    프로야구 잠실·울산 경기, 폭염으로 취소...어제 관중 4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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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야 물러가라"...물놀이장 등 피서지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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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국회도 '도돌이표'?...'채 상병 특검' 3라운드 02:26
    8월 국회도 '도돌이표'?...'채 상병 특검'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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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통신조회' 논란에 00:53
    검찰, '통신조회' 논란에 "가입자만 확인...사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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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0:33
    민주 "檢 통신조회, 공안통치 넘어 사정통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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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례문 지하보도 살인' 피의자 구속... 01:46
    '숭례문 지하보도 살인' 피의자 구속..."모른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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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이르면 5일 보복 공격"...미국 군함·전투기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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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00:38
    외교부 "레바논·이스라엘 체류 국민, 조속한 출국 강력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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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몬 직구서도 피해...배송 중이던 제품도 회수 02:03
    티몬 직구서도 피해...배송 중이던 제품도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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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메프 피해자 릴레이 우산시위... 00:22
    티메프 피해자 릴레이 우산시위..."즉각 환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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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몬·위메프·인터파크커머스 '각자도생'...큐텐그룹 해체수순 00:29
    티몬·위메프·인터파크커머스 '각자도생'...큐텐그룹 해체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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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진,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역대 최다 금메달 신기록 01:42
    김우진,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역대 최다 금메달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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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축 빌라 사면 1가구1주택 특례 검토...이번 주 주택공급 대책 발표 01:59
    신축 빌라 사면 1가구1주택 특례 검토...이번 주 주택공급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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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육아휴직자 3명 중 1명은 '아빠'...역대 최고 02:03
    상반기 육아휴직자 3명 중 1명은 '아빠'...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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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진, 남자 선수 첫 양궁 3관왕...양궁, 사상 첫 5종목 석권 00:44
    김우진, 남자 선수 첫 양궁 3관왕...양궁, 사상 첫 5종목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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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봉투법·채상병 특검법, 8월 국회 전운고조 33:47
    노란봉투법·채상병 특검법, 8월 국회 전운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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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까지 한 걸음' 안세영 "낭만 있는 결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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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 위협하는 '따릉이 폭주족'...경찰 01:48
    안전 위협하는 '따릉이 폭주족'...경찰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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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례문 지하보도 살인' 70대 피의자 구속 00:34
    '숭례문 지하보도 살인' 70대 피의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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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칼인데 허가는 제각각?...엉망진창 도검관리 02:24
    같은 칼인데 허가는 제각각?...엉망진창 도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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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벌금 800만 원' 약식 기소 00:33
    음주운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벌금 800만 원' 약식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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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36℃ 올 최고 기온...찜통 더위 당분간 계속 01:37
    [날씨] 서울 36℃ 올 최고 기온...찜통 더위 당분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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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완주 동상계곡서 60대 물에 빠져 숨져 00:31
    전북 완주 동상계곡서 60대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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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 지리산 구룡폭포서 70대 산악회원 물에 빠져 숨져 00:18
    남원 지리산 구룡폭포서 70대 산악회원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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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02:18
    [날씨] "더위도 피하고 건강도 지키고"...아름다운 도시 숲 5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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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01:51
    정부 "레바논·이스라엘서 조속한 출국 강력 권고"...국민 660여 명 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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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군 중부사령관 중동행... 00:32
    미군 중부사령관 중동행..."이란, 이르면 5일 이스라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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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44
    "네타냐후, 바이든에 '암살이 휴전 앞당긴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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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주애 후계자 수업 행보, 심리전 일환? 02:48
    北 김주애 후계자 수업 행보, 심리전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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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한미 핵·재래식 통합 도상연습에 00:40
    北, 한미 핵·재래식 통합 도상연습에 "파국적 후과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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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러시아 수해복구 지원 의사에 사의... 00:39
    김정은, 러시아 수해복구 지원 의사에 사의..."필요할 때 도움 청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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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실미도 사건' 첫 사과...암매장 공작원 유해발굴도 00:38
    국방부, '실미도 사건' 첫 사과...암매장 공작원 유해발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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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메프 '자율 구조조정' 돌입했지만... 01:49
    티메프 '자율 구조조정' 돌입했지만..."성공까지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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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메프 사태, 액수 큰 여행상품은 환불 보류 00:40
    티메프 사태, 액수 큰 여행상품은 환불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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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7
    "또 휴가철 음주 운전에"...이종사촌 3남매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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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축 빌라 사면 1가구 1주택 특례 검토...이르면 이번 주 주택공급대책 00:38
    신축 빌라 사면 1가구 1주택 특례 검토...이르면 이번 주 주택공급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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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아파트 청약 경쟁률 48.67대 1...44개월 만에 최고 00:35
    지난달 아파트 청약 경쟁률 48.67대 1...44개월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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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조 '특급 도우미' 드론... 01:59
    구조 '특급 도우미' 드론..."민간 자원도 활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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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5
    "민간 우주산업 함께 키울 기업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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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헛소문에서 비롯된 영국 극우시위...약탈에 방화까지 01:54
    헛소문에서 비롯된 영국 극우시위...약탈에 방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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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크리트 쏟아부은 듯...中 산사태 27명 사망·실종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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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 상수시 궁전·英 왕립식물원 나무 고사 위기... 01:54
    獨 상수시 궁전·英 왕립식물원 나무 고사 위기..."기후 변화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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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법인세 진도율 39.5% 역대 최저...8월 중간예납에 달려 00:41
    6월 법인세 진도율 39.5% 역대 최저...8월 중간예납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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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효과에 한국, 중국 수입 시장 2위 재탈환 00:39
    반도체 효과에 한국, 중국 수입 시장 2위 재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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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사이에도 곳곳 열대야...내일도 찌는 듯한 더위 계속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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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전략경쟁 미중 견해차만 확인…미, 틱톡에 또 소송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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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캡틴아메리카] 고령 논란' 트럼프 vs '언론 편식' 해리스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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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이스라엘, 레바논 전선 증강… 02:40
    이스라엘, 레바논 전선 증강…"헤즈볼라 후계자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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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초박빙 미 대선에 돌발변수 된 허리케인…'네 탓이야'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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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캡틴아메리카] 이빨 빠진 바이든…'중동 리스크' 급부상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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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라리가서 '댕댕이와 입장'… 00:54
    라리가서 '댕댕이와 입장'…"유기견 입양 해주세요"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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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쇼 보려고" 150만 명 몰렸는데…안타까운 소식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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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멕시코서 또 정치인 피살…취임 6일된 시장이 참수된 채 발견 01:25
    멕시코서 또 정치인 피살…취임 6일된 시장이 참수된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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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수십 년 분리수거 했는데... 02:09
    수십 년 분리수거 했는데..."플라스틱 재활용은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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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T "해리스, 전국 여론조사서 트럼프에 근소한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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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국제유가, 이-헤즈볼라 휴전 협상 가능성에 4%대 급락 00:39
    국제유가, 이-헤즈볼라 휴전 협상 가능성에 4%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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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나토 사무총장 00:38
    나토 사무총장 "우크라, 가장 혹독한 겨울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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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초박빙 미 대선 속 허리케인 공방... 01:38
    초박빙 미 대선 속 허리케인 공방..."무능한 바보" vs "정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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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러 외무장관 00:42
    러 외무장관 "우크라에 장거리 무기 승인하면 즉시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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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즈볼라 후계자 제거"…"중동 전역 휴전 논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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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국제유가 급락에 뉴욕증시 일제 상승…나스닥 1.45% ↑ 00:29
    국제유가 급락에 뉴욕증시 일제 상승…나스닥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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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시리아 주거건물 공습…민간인 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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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해리스 '집토끼' 결집 주력...트럼프, 푸틴 구설수 점화? 02:21
    해리스 '집토끼' 결집 주력...트럼프, 푸틴 구설수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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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캡틴아메리카] 트럼프 또 '음모론'… 03:27
    [캡틴아메리카] 트럼프 또 '음모론'…"허리케인 경로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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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캡틴아메리카] 아랍계 해리스에 '등'…한인 표심도 '흔들'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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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까지 찾아가 "출산 계획은요?"…중국 정부 '노골적 압박'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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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100년 만 최악' 허리케인 밀턴 상륙 임박…바이든, 해외 순방 연기 01:50
    '100년 만 최악' 허리케인 밀턴 상륙 임박…바이든, 해외 순방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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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인류가 상상 못할 수준 온다"…노벨상 수상자들의 경고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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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주행 중 앞 유리 '와장창'…갑자기 돌진한 정체 '깜짝' 00:34
    주행 중 앞 유리 '와장창'…갑자기 돌진한 정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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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즈볼라 후계자 제거"…이스라엘 국방 방미 돌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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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딱하고 질긴 쿠키?" 쏟아진 악평…팝업스토어,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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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 새벽시간 호주 기차역 활보한 코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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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 "쓰레기 아니야?" 미술관 직원이 버린 맥주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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