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방위는 오늘 방송통신위원회가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을 적법하게 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2차 청문회를 엽니다.
과방위는 오늘 청문회에서 지난달 31일, 이진숙 방통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이 임명 당일 둘이서 회의를 열고, 1시간 반여 만에 KBS 이사 7명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6명을 임명한 과정이 적법했는지 따질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1차 청문회에는 나란히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지만, 오늘 청문회에는 둘 다 출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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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기자(jsb@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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