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간으로 밤사이 시장이 열리는 미국 주식을 낮 시간에 거래할 수 있게 했던 '주간 거래' 서비스가 당분간 전면 중단됩니다.
전 세계 주가가 급락했던 지난 5일 주문이 몰리자, 주간 거래 서비스를 중개하던 미국 회사 블루오션이 체결된 거래를 일방적으로 취소한 바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당시 약 9만 개 계좌에서 6천300억 원 규모의 거래가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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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일 기자(sil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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