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9일 뉴스1번지
■ '증원 백지화' 고수
의과대학 수시 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의사협회는 여전히 2025·2026년 증원 계획을 백지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4개월 아기도 뺑뺑이
충북 청주에서 탈장 등으로 응급수술을 받아야 했던 4개월 영아가 병원 10곳에서 이송을 거부당한 뒤 130km나 떨어진 서울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소아과 전문의가 없다는 이유에 섭니다.
■ 전 사위 의혹 증인신문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가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의 핵심 인물, 전직 청와대 행정관 신모 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망신 주기용'이라며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 "수심위 결정 존중"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불기소 권고를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명하지 못한 처신이 곧 형사 처벌 대상이 되는 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 추석 연휴에도 덥다
늦더위가 오는 추석 연휴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이 내다봤습니다. 역대급 폭염 탓에 8월 전기요금은 평균 13%, 7,500원가량 올라 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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