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학생 1,014인 "헌법 짓밟은 대통령에 분노"
법학전문대학원 학생 1014명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며 성명을 냈습니다.
전국 25개 법전원 학생과 일부 졸업생들은 성명문에서 "12월 3일의 비상계엄은 명분도 절차도 명백한 위헌"이라며 "헌법이 고작 5년 임기의 대통령이 본인의 권력 유지를 위해 임의로 해석하고 멋대라고 휘두를 수 있는 도구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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