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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6일 뉴스현장 ■ 한 "직무집행 정지"…이 "빨리 직무 배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윤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 정지가 필요하다면서 사실상 탄핵 찬성을 시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 대통령을 최대한 빨리 직무에서 배제해야 한다며 특별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대통령실 '직무정지 필요' 한동훈 발언에 침묵 대통령실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대통령 직무정지 필요' 발언에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당혹감 속에 국회 본회의 탄핵안 표결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특전사령관 "추가 계엄 없을것…지시와도 거부"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은 "추가 계엄 사태는 없을 것"이라며 "지시가 내려와도 거부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곽 사령관은 또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당시 김용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회 의사당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 중앙선관위 "계엄군 점거, 명백한 위헌·위법"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비상계엄 상황 때 계엄군이 선관위 청사에 진입한 것과 관련해 "헌법과 법률에 근거가 없는 명백한 위헌ㆍ위법 행위"라며 법적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구성…서울고검장이 본부장 검찰이 오늘 '비상계엄 사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박세현 서울고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직무정지 #한동훈 #특전사령관 #중앙선관위 #비상계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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