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포천 8사단 예하 부대를 방문했던 진로 상담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부대에서는 23일 오전 현재 부대원 220여명 중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코로나19의 부대 유입 경로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군과 보건당국은 진로상담사가 감염 경로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인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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