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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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30일 충남 천안에서 지역 연쇄 감염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양성판정을 받은 아산시 30대(천안 459번)는 지난 27일 가족 간 접촉으로 확진된 천안 451번 관련자다.
성정2동 20대(천안 460번)는 수원 355번과 관련돼 지난 28일 확진된 천안 457번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이날 확진 통보를 받은 두정동 50대 2명(천안 461∼462번)의 감염경로는 불분명하다.
시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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