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최고령인 왼발의 달인 염기훈 선수가 40살 불혹의 나이에 사상 첫 통산 80골 80도움 대기록에 도전합니다. 지난해 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플레잉 코치로 1년 더 그라운드를 누빕니다. 2015년 신태용을 넘어 통산 최다 도움을 작성한 뒤 독보적인 기록 행진을 이어왔고 17개의 프리킥 득점은 에닝요와 함께 역대 공동 1위인데요. 염기훈 선수의 대기록 작성을 응원하며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스포츠머그〉에서 모아봤습니다.
(취재: 이정찬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이병주 / 제작: D콘텐츠기획부)
박진형 PD,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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