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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서 우크라에 F-16 주자는 여론 높아져" 미국과 독일이 주력 전차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이번에는 미국 국방부에서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를 제공하자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폴리티코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며칠간 우크라이나가 미국에 전투기 제공을 다시 요구했으며, 미 국방부는 F-16을 지원해야 한다는 조용한 압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국방관계자는 언론에 "미국과 유럽 우방국에 전투기 제공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미 국방부 관계자는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면서도 "우리가 반대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정호윤 기자 (ikarus@yna.co.kr) #우크라이나 #F-16 #전투기_지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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