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5시51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1층짜리 철거 업체 사무실에서 불이나 주민 8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1채와 사무실 용품 등을 모두 태운 뒤 주변 건물로 번져 약 1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오늘 오전 11시부터 합동감식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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